검은 늑대와 함께 강호에 나타난 몽천악. 그가 지닌 것은 백 개의 비무첩. 그가 믿는 것은 애병 대산 뿐. 그가 한 손에는 피를 부르는 검과 다른 한 손에는 천하제일을 향한 배첩을 들고 백인비무(百人比武)의 힘찬 도전에 나선다.

작가소개
- 이소

흔적 맘들 하는 만큼 등하교 하고 남들 하는 만큼 놀고 남들 하는 만큼 돌아다니고‥‥‥이것저것 남들 하는 만큼 하며 살아오다 현재‥‥‥ 유일하게 남들보다 더 읽었다고 자부하는 무협의 길에 어영부영 들어서 있는 상태임. 출간작 <귀금행>, <곤룡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