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내 여자라니까! 당신은 바다 위에 뜨는 태양이고, 들꽃 위의 이슬이고, 날마다 봐도 키스하고 싶은 여자, 내 여자라니까!”

남자와 여자의 사랑전선은 항상 대기 중인가?
그래도 사랑을 나눴다는 말은 정말 어이가 없는 표현이었다.

작가소개
- 민은아

로맨스가 좋다. 로맨스 책이 더 좋다. 로맨스에 관한 거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여자.

출간작) 연예인의 아내, 속도위반, 나일강의 연가, 스폰서, 운명, 부기장과 스튜어디스, 중전, 나쁜 약혼자, 부부놀이, 위험한 아내놀이 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