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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움직임에는 이유가 있다
  • 전영 지음 | 인사이트브리즈 펴냄 | 새 뷰어 전용 도움말
  • 용량 : 212 KB | 2020년 01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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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글에 쓴 삶, 삶으로 쓴 글이다!
에세이로 데뷔한 전영 작가의 수필집으로 총 35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글은 글쓴이를 드러낸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전영 작가의 글은 가슴 깊은 곳에서 흘러나와 그의 삶을 드러내고 독자에게 말을 건다.
당신은 잘 살고 있는가? 당신에게는 어떤 슬픔이 있는가?
사회에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면 수필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치료사들이 아닐까.
그의 글에서 삶의 진솔함이 묻어나는 것은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은 인생을 작가가 뚜벅뚜벅 걸어왔고 또 그 발자국을 여기에 남겨두었기 때문이다.
독자는 작가의 발자국에 자신의 발을 가만히 대어보게 될 것이다.

<본문중에서>
집에 가기 싫어 빈둥빈둥 밤거리 배회 중이라는 말을 농담처럼 툭 던진다. 순간 찬물을 뒤집어쓴 듯 정신이 번쩍 들었다. 수화기 너머 아들이 호칭하는 ‘집’은 고시원이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가도 반겨줄 이 없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먹먹해졌다.
아들과 어미 사이에는 불가사의한 끈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았다. 약을 먹었다는, 감기에 걸렸다는 말은 ‘헬프 미’라던가 ‘지금 몹시 외롭다’는 뜻인 것을 진작 알았더라면.

- 〈감기〉

사람들은 남의 인생에 대하여 그다지 궁금해 하지도,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언젠가 보았던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다. “사람들은 진실 따위에 전혀 관심 없어, 다만 당신이 현재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느냐에 관심이 쏠려.”
그동안 많은 구속과 ‘틀’에 얽매어 살았다. 남을 위해서만 살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를 많이 사랑해주지 못했던 자신에게 미안했다. 스스로를 위로하고 고해하는 심정으로 썼다. 내 삶의 대부부분은 고뇌와 방황과 슬픔으로 얼룩져 있다. 그러나 미처 생각지 못한, 기억해내지 못한 곳에서, ‘희망’의 씨앗도 같이 움트고 있었다.
- 〈친애하는 나의 이력들〉
작가 소개

- 전 영

수필가.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1998년 수필로 등단했다.
산문집 ‘밥 푸는 여자’와 ‘사인사색’을 펴냈다.
ysj12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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