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브레이브(Brave)』는 용기란 뜻의 단어입니다.

전 이 용기라는 것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믿는 것, 다른 사람들을 믿는 것,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때로는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 등등의
많은 것들이 바로 용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게
필요치 않기도 하며, 또 어？F게 보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 용기란 것을 이 글에 담아보고 싶습니다.

어수룩하고 겉보기엔 보잘것없어 보이는 아렌!
여러 이들과 함께 어울려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으며
성장하면서 조금씩 용기를 키워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작가소개
- 파령

실명 : 최진흥. 86년생. 문피아(http://www.munpia.com), 모기(http://mogi.dasool.com)에서 주로 활동.
장르 문학 작가 연맹. '연무지회', '누벨바그' 소속.
전작 : 『비상』-청어람 8권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