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한 톨 섞이지 않은 악귀와 들개는 비럭질의 인연으로 만났다.
\"악귀야, 미리 겁먹지 마라. 별거 아니다. 세상 참! 정말 별거 아니다.
그렇지 않냐? 우리 쪽팔리게 이러지 말자.\"
\"그래, 우리 둘이서 세상 한번 말아먹어 볼까?\"
작가소개
- 류재한
64년생 용띠사내. 파터 팬 증후군(Peter Pan syndrome)을 운명이라며 우기다가 기어코 퇴사(退社). 결국, 혈인가인(血刃佳人)이라는 무협으로 첫 조족(鳥足)을 찍었음. 이것을 증거 삼아 다락방 같은 가슴으로 늘 자판 위에 열 손가락을 올려놓고, 내내 끙끙 앓으며 걸어왔던 몽환(夢幻)의 발자국 소리를 각인(刻印).
피 한 톨 섞이지 않은 악귀와 들개는 비럭질의 인연으로 만났다.
\"악귀야, 미리 겁먹지 마라. 별거 아니다. 세상 참! 정말 별거 아니다.
그렇지 않냐? 우리 쪽팔리게 이러지 말자.\"
\"그래, 우리 둘이서 세상 한번 말아먹어 볼까?\"
작가소개
- 류재한
64년생 용띠사내. 파터 팬 증후군(Peter Pan syndrome)을 운명이라며 우기다가 기어코 퇴사(退社). 결국, 혈인가인(血刃佳人)이라는 무협으로 첫 조족(鳥足)을 찍었음. 이것을 증거 삼아 다락방 같은 가슴으로 늘 자판 위에 열 손가락을 올려놓고, 내내 끙끙 앓으며 걸어왔던 몽환(夢幻)의 발자국 소리를 각인(刻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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