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다

로맨스 현대물
이채영
출판사 다향
출간일 2019년 12월 0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3건)
작품설명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이채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물들다』

여덟 살의 이소혜는 울 수도,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었다. 그 때 오빠의 친구가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스물넷의 이소혜는 여전히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욕심내지 않아도, 알아주지 않아도, 미친 듯이 뜨겁진 않아도 꾸준히 통증을 일으키며 심장을 뛰게 하는 서원우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 서원우는 약았다고 할 정도로 영민하고, 무섭게 여겨질 만큼 냉정했고, 속을 알 수 없을 만큼 정중해서 소름 끼쳤다. 이소혜가 아니라 이조강의 여동생이기에 가능한 배려. 소혜는 거기서 만족하기로 했다.

내면의 아픈 상처를 가진 두 사람, 표현하지 못하는 짝사랑,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
이채영 작가의 〈물들다〉, 짝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소개
- 이채영 (어둠속양초)

이채영(어둠속양초)은 어제보다 오늘 더 발전하길 소망하는 사람. 아직은 쓰고 싶은 글이 많은 사람.

출간작
『스타일리스트』
『바람둥이와 바람둥이』
『사소한 로맨스』
『지금 이 순간』
『그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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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이채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물들다』

여덟 살의 이소혜는 울 수도,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었다. 그 때 오빠의 친구가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스물넷의 이소혜는 여전히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욕심내지 않아도, 알아주지 않아도, 미친 듯이 뜨겁진 않아도 꾸준히 통증을 일으키며 심장을 뛰게 하는 서원우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 서원우는 약았다고 할 정도로 영민하고, 무섭게 여겨질 만큼 냉정했고, 속을 알 수 없을 만큼 정중해서 소름 끼쳤다. 이소혜가 아니라 이조강의 여동생이기에 가능한 배려. 소혜는 거기서 만족하기로 했다.

내면의 아픈 상처를 가진 두 사람, 표현하지 못하는 짝사랑,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
이채영 작가의 〈물들다〉, 짝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소개
- 이채영 (어둠속양초)

이채영(어둠속양초)은 어제보다 오늘 더 발전하길 소망하는 사람. 아직은 쓰고 싶은 글이 많은 사람.

출간작
『스타일리스트』
『바람둥이와 바람둥이』
『사소한 로맨스』
『지금 이 순간』
『그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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