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자신의 의지 없이 진행되었다가 실패한 첫 결혼.
이후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던 시현에게 두 번째 시련이 닥친다.
이미 두 번의 이혼을 한 한류 스타 길도하와
또다시 정략결혼을 해야 한다는 게 그것이었다.
“내가 원하는 건 딱 두 가지야.”
“말씀하세요.”
“내 아이를 제대로 키워 달라는 것과 내 아내 자리에 있으면서 다른 녀석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것.”
내키지 않았지만, 원하는 조건만 들어준다면
완벽한 자유를 보장해 주겠다는 말과 시현에겐 선택권이 없었기에
두 사람은 무난히, 겉보기에는 완벽한 결혼을 하게 된다.
철저히 감정 따위 배제한 채 계산적인 결혼을.
하지만 그의 딸, 소미와 만나게 되면서
생각지 못한 감정이, 알지 못하던 것들이
시나브로 시현과 도하의 가슴에 새겨지기 시작하는데…….
작가소개
- 지혜인
출간작
종이책
[상처 가슴에 묻다] [홍희] [늑대를 삼킨 여우] [길들인 꽃] [하고 싶다, 사랑] [오늘 밤 더 깊은] [흔적] [흉터] [친절한 남자의 불친절한 키스]
이북
[인형의 그림자] [파괴] [뜨겁고 강렬하게] [달콤하게 먹어줄게] [나쁜 중독] [거친 숨결, 짜릿한 전율]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자신의 의지 없이 진행되었다가 실패한 첫 결혼.
이후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던 시현에게 두 번째 시련이 닥친다.
이미 두 번의 이혼을 한 한류 스타 길도하와
또다시 정략결혼을 해야 한다는 게 그것이었다.
“내가 원하는 건 딱 두 가지야.”
“말씀하세요.”
“내 아이를 제대로 키워 달라는 것과 내 아내 자리에 있으면서 다른 녀석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것.”
내키지 않았지만, 원하는 조건만 들어준다면
완벽한 자유를 보장해 주겠다는 말과 시현에겐 선택권이 없었기에
두 사람은 무난히, 겉보기에는 완벽한 결혼을 하게 된다.
철저히 감정 따위 배제한 채 계산적인 결혼을.
하지만 그의 딸, 소미와 만나게 되면서
생각지 못한 감정이, 알지 못하던 것들이
시나브로 시현과 도하의 가슴에 새겨지기 시작하는데…….
작가소개
- 지혜인
출간작
종이책
[상처 가슴에 묻다] [홍희] [늑대를 삼킨 여우] [길들인 꽃] [하고 싶다, 사랑] [오늘 밤 더 깊은] [흔적] [흉터] [친절한 남자의 불친절한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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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그림자] [파괴] [뜨겁고 강렬하게] [달콤하게 먹어줄게] [나쁜 중독] [거친 숨결, 짜릿한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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