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없어: 뜨거운 안녕 Prequel

로맨스 현대물
和수목(화수목)
출판사 에버코인-오후
출간일 2019년 10월 0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8점 (8건)
작품설명

처음 본 순간부터 강하게 끌렸던 강범영과 김의진의 첫 만남, 그리고 현재.
‘뜨거운 안녕’, 그 시작에 관한 이야기.

12월 24일.
그날은 크리스마스이브였다. 1년 중 가장 불행한 날.

- 제가 돌려받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받은 사람이 원치 않으니까요.”
- 정 그러시다면, 직접 돌려받겠습니다.

예민한 본능이 위험을 알려 왔지만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오셨습니까.”

온 신경을 사로잡는 목소리.
그에게는 잘생겼다는 말로는 부족한 남다른 분위기가 있었다.

“왜 안 받으세요?”
“생각 중이었습니다. 당신의 목적이 정말 이것뿐인가.”
“…….”
“식사, 하셨습니까.”

이건 우연일까, 운명일까?
아니면, 덫일까.
교묘한 미소 뒤에 가려진 그것의 형체를 도무지 가늠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알 수 없어.’

그래서, 그녀는 미친 짓을 한번 해 볼 참이었다.

작가소개
- 和수목

*출생 : 1월 31일
*거주지 : 서울
*가족 : 부모님, 1남 1녀 중 장녀
결혼이 현실에서도 해피엔딩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
곱씹을거리가 많은 글을 쓰는 것이 목표.
후속작 '뒤돌아선 사람들' 준비 중.


[출간작]
뜨거운 안녕
철의 여인

더보기
작품설명

처음 본 순간부터 강하게 끌렸던 강범영과 김의진의 첫 만남, 그리고 현재.
‘뜨거운 안녕’, 그 시작에 관한 이야기.

12월 24일.
그날은 크리스마스이브였다. 1년 중 가장 불행한 날.

- 제가 돌려받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받은 사람이 원치 않으니까요.”
- 정 그러시다면, 직접 돌려받겠습니다.

예민한 본능이 위험을 알려 왔지만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오셨습니까.”

온 신경을 사로잡는 목소리.
그에게는 잘생겼다는 말로는 부족한 남다른 분위기가 있었다.

“왜 안 받으세요?”
“생각 중이었습니다. 당신의 목적이 정말 이것뿐인가.”
“…….”
“식사, 하셨습니까.”

이건 우연일까, 운명일까?
아니면, 덫일까.
교묘한 미소 뒤에 가려진 그것의 형체를 도무지 가늠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알 수 없어.’

그래서, 그녀는 미친 짓을 한번 해 볼 참이었다.

작가소개
- 和수목

*출생 : 1월 31일
*거주지 : 서울
*가족 : 부모님, 1남 1녀 중 장녀
결혼이 현실에서도 해피엔딩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
곱씹을거리가 많은 글을 쓰는 것이 목표.
후속작 '뒤돌아선 사람들' 준비 중.


[출간작]
뜨거운 안녕
철의 여인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내일은 없어: 뜨거운 안녕 Prequel

4,0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