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센터의 여전사, 아마조네스 윤백설.
고아라는 사실도, 그래서 괄시당하는 현실도
그녀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 한 사람, 그만 제외하면.
‘너는 왕자님이야. 바라만 봐야 하는, 그런 사람.’
영부그룹의 황태자 한지담.
태생적으로 오만하고 독선적인 사업가인 그를
부드럽게 녹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단 한 명의 여자뿐이었다.
‘오직 너만이 내 진짜 여왕님이야.’
그러나 모든 것은 마음뿐.
무너지지 않는 벽이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넌… 친구야, 지담아.”
“나한테 너, 친구였던 적 단 한 번도 없었어.”
백설을 가둔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고
그녀를 갖기로 결심한 지담.
무자비한 약탈자가 되어서라도 네 마음을 가질 거야.
강렬하지만 결코 악해질 수 없는, 그 남자의 착한 고백.
작가소개
- 윤혜인(본명:전은아)
받은 사랑이 너무 많아
로맨스 소설을 쓰며 갚고 있습니다.
-출간작-
[장미의 사슬], [8년 후에], [마리아], [이어폰], [월애], [당신의 식탁], [사랑이 선택하다], [당신만을 사랑해], [계약의 꽃], [감앤고], [첫눈아이], [과거가 허락한 사랑], [아름다운 복수], [백일동안 첫사랑], [잔인한 진실], [미안해], [7일간의 계약], [기억을 초대합니다], [사랑처럼 사랑하듯]
-출간예정작-
[사자님 애 사랑]
은하센터의 여전사, 아마조네스 윤백설.
고아라는 사실도, 그래서 괄시당하는 현실도
그녀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 한 사람, 그만 제외하면.
‘너는 왕자님이야. 바라만 봐야 하는, 그런 사람.’
영부그룹의 황태자 한지담.
태생적으로 오만하고 독선적인 사업가인 그를
부드럽게 녹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단 한 명의 여자뿐이었다.
‘오직 너만이 내 진짜 여왕님이야.’
그러나 모든 것은 마음뿐.
무너지지 않는 벽이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넌… 친구야, 지담아.”
“나한테 너, 친구였던 적 단 한 번도 없었어.”
백설을 가둔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고
그녀를 갖기로 결심한 지담.
무자비한 약탈자가 되어서라도 네 마음을 가질 거야.
강렬하지만 결코 악해질 수 없는, 그 남자의 착한 고백.
작가소개
- 윤혜인(본명:전은아)
받은 사랑이 너무 많아
로맨스 소설을 쓰며 갚고 있습니다.
-출간작-
[장미의 사슬], [8년 후에], [마리아], [이어폰], [월애], [당신의 식탁], [사랑이 선택하다], [당신만을 사랑해], [계약의 꽃], [감앤고], [첫눈아이], [과거가 허락한 사랑], [아름다운 복수], [백일동안 첫사랑], [잔인한 진실], [미안해], [7일간의 계약], [기억을 초대합니다], [사랑처럼 사랑하듯]
-출간예정작-
[사자님 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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