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납치 사건

로맨스 현대물
이기린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10년 02월 1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3점 (14건)
작품설명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비싼 새장 속의 여린 새.

그가 마지막으로 의뢰받은 대상의 인상이었다.
가녀린 몸과 긴 생머리,
촉촉한 큰 눈과 수줍은 미소, 조신한 말투.

저런 여자를 납치하는 건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였다.

그러나,

너 이 납치 의뢰인이 누군지나 알아?
나야 나. 너한테 돈 주는 사람이 바로 나라고.
그런데 고객을 이렇게 개차반으로 다룰 수 있는 거야?
서비스 정말 엉망이야.


아, 이런!
정말 은퇴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 잘했다 싶다.

작가소개
- 이기린

선인장을 껴안다를 데뷔작으로 이후 폭풍처럼가라, 이지원 납치사건, 열락의정원, 야수가 나타났다, 나의너, 달콤한 것들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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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비싼 새장 속의 여린 새.

그가 마지막으로 의뢰받은 대상의 인상이었다.
가녀린 몸과 긴 생머리,
촉촉한 큰 눈과 수줍은 미소, 조신한 말투.

저런 여자를 납치하는 건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였다.

그러나,

너 이 납치 의뢰인이 누군지나 알아?
나야 나. 너한테 돈 주는 사람이 바로 나라고.
그런데 고객을 이렇게 개차반으로 다룰 수 있는 거야?
서비스 정말 엉망이야.


아, 이런!
정말 은퇴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 잘했다 싶다.

작가소개
- 이기린

선인장을 껴안다를 데뷔작으로 이후 폭풍처럼가라, 이지원 납치사건, 열락의정원, 야수가 나타났다, 나의너, 달콤한 것들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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