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사랑이었다.
그 사랑은 설탕 가루 같은 눈이 내린 날,
산산이 부서졌다.
그리고 9년…….
정지된 시계 속에 갇혀 버린 내게
세상의 벽 뒤에 숨어버린 내게
환은 말한다.
“제이야.
내게 있어 너는, 하늘이고 빛이고 숨이다.
너는 내 세상이다.”
언제나 그렇듯
언제나 그래왔듯
굳건히 나를 나로 보아주는 남자, 환.
나의 환.
온전한 감성 멜로
<그리고…… 다시 너>
작가소개
- 박지영
눈을 감는 날까지 뇌리에 가득한 영상을 활자로 그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전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을 꿈꾸고, 삶을 그리는 글쟁이가 되겠습니다.
《당신의 선물 (동서문학상 단편소설 수상)》 《심장에 닿다 (대한민국e작가상 대상)》 《잘나가는 미쓰나 (대한민국e작가상 우수상)》
출간작
공포추리 <살인에 대한 충동> <피어스>
로맨스 <그 오후의 거리> <영점영일의 확률> <너를 만나다> <심장에 닿다> <잘나가는 미쓰나> <지극히 평범함> <마치 마법처럼>
네이버 웹소설 <지극히 평범한> <실연천사>
저스툰 웹소설 <전설이 왔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사랑이었다.
그 사랑은 설탕 가루 같은 눈이 내린 날,
산산이 부서졌다.
그리고 9년…….
정지된 시계 속에 갇혀 버린 내게
세상의 벽 뒤에 숨어버린 내게
환은 말한다.
“제이야.
내게 있어 너는, 하늘이고 빛이고 숨이다.
너는 내 세상이다.”
언제나 그렇듯
언제나 그래왔듯
굳건히 나를 나로 보아주는 남자, 환.
나의 환.
온전한 감성 멜로
<그리고…… 다시 너>
작가소개
- 박지영
눈을 감는 날까지 뇌리에 가득한 영상을 활자로 그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전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을 꿈꾸고, 삶을 그리는 글쟁이가 되겠습니다.
《당신의 선물 (동서문학상 단편소설 수상)》 《심장에 닿다 (대한민국e작가상 대상)》 《잘나가는 미쓰나 (대한민국e작가상 우수상)》
출간작
공포추리 <살인에 대한 충동> <피어스>
로맨스 <그 오후의 거리> <영점영일의 확률> <너를 만나다> <심장에 닿다> <잘나가는 미쓰나> <지극히 평범함> <마치 마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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