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까칠한 남자가 내게 더 까칠한 이유,
서툴지만 그래서 더 귀여운 사랑 이야기!


가정부의 조카가 등록금이 없다는 말에 준휘는 딱 한마디를 던진다.

“그 애, 나한테 줘.”

그렇게 시작된 어이없고 이상한 동거.
갑작스레 시작한 동거에 당황해하는 다원과 달리,
소문난 망나니인 준휘는 그녀를 놀리기에 바쁘다.

“내가…… 뭘 하면 되지?”
“옷부터 벗어.”

첫 만남부터 강렬한 둘!
한눈에 봐도 나쁜 남자인 준휘와 순진한 양 같은 다원!
무사히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작가소개
- 김태영

출간작 -
[마이브라이드], [목요일의 카페], [위험한 사랑], [서툰 우리 사랑은]
[세상의 모든 블루], [투 마이 레이디], [헤이, 준]

e-book -
[그래도 사랑하는 이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