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를 켜다 (개정·외전증보판)(전2권)

로맨스 현대물
푸른소리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19년 04월 3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6점 (1건)
작품설명

“혹시 괜찮으면 가끔 나랑 밥 친구 해줄래요?”


따뜻한 봄날, 단 한 번 스쳐 지나갔던 지연과 재헌은 서로를 맘에 품고 있다 1년 후 운명처럼 재회한다.
지연이 너무나 예뻐 오히려 망설이는 재헌, 재헌이 너무 좋아 자꾸만 다가가고 싶은 지연.
스위치를 켜야만 무엇이 시작되는 것처럼, 그리고 그게 언제 시작될지 때때로는 모르는 것처럼, 그들도 스위치를 켜야만 하는 걸까. 그걸 딸칵, 하고 올려야 제자리걸음 중인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될 수 있을까.


“앞으로 모르는 남자 미행 금지.”
짧게 닿았던 입술이 나지막하게 읊조렸다.
“그렇게 신경 쓰이게 혼자 밥 먹지도 말고.”
허리를 감싸 안은 그가 그녀를 조금 더 자신의 앞으로 당겨놓았다.
“……좋아해.”
귓가에 속삭이는 나지막한 한마디.
“이제 못 물려.”

작가소개
- 푸른소리

세련되지만 익숙하게. 그러나 조금은 독특하고 시선을 이끌어내는.
평범한 사람들, 평범한 이야기.
그래서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푸른빛의 엉성한 울타리(疏籬)를 통해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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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혹시 괜찮으면 가끔 나랑 밥 친구 해줄래요?”


따뜻한 봄날, 단 한 번 스쳐 지나갔던 지연과 재헌은 서로를 맘에 품고 있다 1년 후 운명처럼 재회한다.
지연이 너무나 예뻐 오히려 망설이는 재헌, 재헌이 너무 좋아 자꾸만 다가가고 싶은 지연.
스위치를 켜야만 무엇이 시작되는 것처럼, 그리고 그게 언제 시작될지 때때로는 모르는 것처럼, 그들도 스위치를 켜야만 하는 걸까. 그걸 딸칵, 하고 올려야 제자리걸음 중인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될 수 있을까.


“앞으로 모르는 남자 미행 금지.”
짧게 닿았던 입술이 나지막하게 읊조렸다.
“그렇게 신경 쓰이게 혼자 밥 먹지도 말고.”
허리를 감싸 안은 그가 그녀를 조금 더 자신의 앞으로 당겨놓았다.
“……좋아해.”
귓가에 속삭이는 나지막한 한마디.
“이제 못 물려.”

작가소개
- 푸른소리

세련되지만 익숙하게. 그러나 조금은 독특하고 시선을 이끌어내는.
평범한 사람들, 평범한 이야기.
그래서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푸른빛의 엉성한 울타리(疏籬)를 통해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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