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늘(전2권)

로맨스 현대물
정애녹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19년 03월 2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혜나 씨의 마음에도 드는 건가?”
“네. 마음에 들어요.”


서후는 제 조카 소라를 보호하고 있는 신혜나를 납치범으로 오해하고 만다. 최악의 첫 만남을 겪었지만, 그는 소라를 위해 혜나를 컴패니언으로 채용한다.
한집에 살면서 사사건건 부딪치며 신경전을 벌이는 배서후와 신혜나. 간을 빼놓고 다니는 듯한 무모함과 엉뚱함을 장착한 그녀에게 매번 당하던 서후는 조금씩 그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그쯤 해두지? 얻을 만한 건 충분히 얻지 않았나?”
“싫으세요? 싫으시면 그만두시든가.”
“지나친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거 안 배웠나 보군.”
“물론 그렇긴 하죠. 그치만 자고로 도박이나 로또만큼 한 방이 큰 것도 없긴 하잖아요? 더구나 내가 쥐고 있는 패가 월등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마당에.”
쥐고 있는 패라. 소라의 얼굴이 떠오르자 서후의 이마가 더더욱 구겨졌다. 혜나가 말을 이었다.
“어차피 판 엎어져봤자 나로서는 잃을 것도 없어요. 처음부터 아무것도 건 게 없으니까. 대표님은 어쩌실래요?”

작가소개
- 정애녹

본명 : 옥진주

둘러보면 주위에 늘 수다 떨 사람이 있고,
읽을 책이 있고, 맛있는 음식이 있고,
쓰다듬을 동물들과 안아줄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하기만 한 서툰 글쟁이
무엇보다 나눌 사랑이 있어서 더더욱 행복한 낙천주의자.


출간작
구속
호접지몽
러브룰렛
늑대꼬리 자르기
옆집에 구신이 산다
얼음태양
공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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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혜나 씨의 마음에도 드는 건가?”
“네. 마음에 들어요.”


서후는 제 조카 소라를 보호하고 있는 신혜나를 납치범으로 오해하고 만다. 최악의 첫 만남을 겪었지만, 그는 소라를 위해 혜나를 컴패니언으로 채용한다.
한집에 살면서 사사건건 부딪치며 신경전을 벌이는 배서후와 신혜나. 간을 빼놓고 다니는 듯한 무모함과 엉뚱함을 장착한 그녀에게 매번 당하던 서후는 조금씩 그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그쯤 해두지? 얻을 만한 건 충분히 얻지 않았나?”
“싫으세요? 싫으시면 그만두시든가.”
“지나친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거 안 배웠나 보군.”
“물론 그렇긴 하죠. 그치만 자고로 도박이나 로또만큼 한 방이 큰 것도 없긴 하잖아요? 더구나 내가 쥐고 있는 패가 월등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마당에.”
쥐고 있는 패라. 소라의 얼굴이 떠오르자 서후의 이마가 더더욱 구겨졌다. 혜나가 말을 이었다.
“어차피 판 엎어져봤자 나로서는 잃을 것도 없어요. 처음부터 아무것도 건 게 없으니까. 대표님은 어쩌실래요?”

작가소개
- 정애녹

본명 : 옥진주

둘러보면 주위에 늘 수다 떨 사람이 있고,
읽을 책이 있고, 맛있는 음식이 있고,
쓰다듬을 동물들과 안아줄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하기만 한 서툰 글쟁이
무엇보다 나눌 사랑이 있어서 더더욱 행복한 낙천주의자.


출간작
구속
호접지몽
러브룰렛
늑대꼬리 자르기
옆집에 구신이 산다
얼음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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