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견 장난스러우면서도
마음 한편에는 늘 서로에 대한 마음을
지우지 못하는 철후와 세영.
이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와
이들이 결혼에 이르는 사랑 이야기.
“지세영이랑 결혼하고 싶다!”
“왜 그렇게 당당하세요?”
“나는 지세영을 사랑하니까.”
작가소개
- 극치(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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