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요, 왕자님

로맨스 할리퀸
엘리자베스 비벌리(번역:송영희)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09년 12월 2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당신이 내가 찾던 왕자님인가요?

펜위크의 왕자일 수도 있는 셰인 코델로는 사라가 생각했던 고귀한 인물과는 거리가 멀었다. 왜냐면, 셰인은 키도 너무 크고 너무 잘 생기고, 또… 하여튼 잃어버린 왕자일 거라고 믿기에는 모든 것이 너무 과했다.

▶책 속에서

대륙과 대양을 횡단하는 열 여섯 시간의 논스톱 여정을 보내면서, 두 사람은 각자 상대방이 흥미롭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라는 셰인의 눈길을 피할 길이 없어 어리둥절했다. 열 여섯 시간이면 흥미진진한 이 남자와 너무도 가까워 질 것이다.

물론, 그 동안 두 사람만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닐 거라고 사라는 생각했다. 조종사 두 명에 접객 승무원도 두 명이나 있지 않은가. 게다가 승무원들이 함께 있으면 섣부른 행동을 하지 못할 것이다. 뭐랄까, 말하자면… 복도 저편으로 뛰어가 그의 허리를 감싸고 키스를 하고 또 하고 또….

오, 그래. 열 여섯 시간이야. 그러기에는 꽤 긴 시간이야.

열 여섯 시간. 두 사람은 흥미로운 여행길에 함께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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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당신이 내가 찾던 왕자님인가요?

펜위크의 왕자일 수도 있는 셰인 코델로는 사라가 생각했던 고귀한 인물과는 거리가 멀었다. 왜냐면, 셰인은 키도 너무 크고 너무 잘 생기고, 또… 하여튼 잃어버린 왕자일 거라고 믿기에는 모든 것이 너무 과했다.

▶책 속에서

대륙과 대양을 횡단하는 열 여섯 시간의 논스톱 여정을 보내면서, 두 사람은 각자 상대방이 흥미롭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라는 셰인의 눈길을 피할 길이 없어 어리둥절했다. 열 여섯 시간이면 흥미진진한 이 남자와 너무도 가까워 질 것이다.

물론, 그 동안 두 사람만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닐 거라고 사라는 생각했다. 조종사 두 명에 접객 승무원도 두 명이나 있지 않은가. 게다가 승무원들이 함께 있으면 섣부른 행동을 하지 못할 것이다. 뭐랄까, 말하자면… 복도 저편으로 뛰어가 그의 허리를 감싸고 키스를 하고 또 하고 또….

오, 그래. 열 여섯 시간이야. 그러기에는 꽤 긴 시간이야.

열 여섯 시간. 두 사람은 흥미로운 여행길에 함께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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