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내리 있던 서씨 종갓집에 100년 만에 태어난, 귀하디귀한 애기씨 서아리.
어릴 적 아리와 신랑, 각시 하자 꽃반지 나눠 끼고 약속한 송은우.
한시도 잊은 적 없는 그 약속을 이제는 지키려 한다. 그런데 쉽지가 않다.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할아버님, 아리 저 주십시오.”
“아리한테 오빠들이 있는 건 알지?”
“네. 알고 있습니다.”
“자네가 아리와 혼인을 하고 싶다면 금수강산과 대결을 해서 세 번을 이기게.”
금지옥엽 애기씨를 얻으려면 아리의 오빠들 금, 수, 강, 산을 이겨야 한다.
과연 은우는 금수강산을 넘어 애기씨와 혼인을 할 수 있을까?
작가소개
- 하이제니
책을 읽을 때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따뜻한 캐시미어 숄을 두른 듯한 따스함을 전해주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 하이제니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아들만 내리 있던 서씨 종갓집에 100년 만에 태어난, 귀하디귀한 애기씨 서아리.
어릴 적 아리와 신랑, 각시 하자 꽃반지 나눠 끼고 약속한 송은우.
한시도 잊은 적 없는 그 약속을 이제는 지키려 한다. 그런데 쉽지가 않다.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할아버님, 아리 저 주십시오.”
“아리한테 오빠들이 있는 건 알지?”
“네. 알고 있습니다.”
“자네가 아리와 혼인을 하고 싶다면 금수강산과 대결을 해서 세 번을 이기게.”
금지옥엽 애기씨를 얻으려면 아리의 오빠들 금, 수, 강, 산을 이겨야 한다.
과연 은우는 금수강산을 넘어 애기씨와 혼인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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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제니
책을 읽을 때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따뜻한 캐시미어 숄을 두른 듯한 따스함을 전해주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 하이제니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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