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생어

일반서
진현석
출판사 책들의정원
출간일 2018년 12월 2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대통령의 글쓰기》의 강원국, 《사축일기》의 강백수 강력 추천!
배달의민족, 구글, 편강탕 등의 광고 카피를 기획한 카피라이터의 사자성어 비틀기

《사자생어》는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대리만족과 소확행을 주고자 사자성어를 철학적, 사회적, 실용적으로 작심하고 비틀어대고 있다. 언뜻 4행시나 말장난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저자의 한없는 주관적 깨달음에 철학과 개념, 줏대들을 객관적으로 담아냈으므로 불필요한 오해는 금지!

막연히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싶었던 저자는 카피라이터의 길을 걸어왔지만 그 길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길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오랜 고민 끝에 억지로 쓰는 글이 아닌,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져 감정을 움직이고 나아가 행동을 유발시키는 글을 쓰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광고회사를 박차고 나왔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온전한 글쓰기를 위한 도전과 실패, 주변인들과의 갈등, 기존의 직장을 퇴사하고 새로운 곳에 입사하기까지… 저자는 우여곡절 끝에 어느 정도 꿈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았다. 어찌 보면 타협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현재의 생활이야말로 요즘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워라밸’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사자생어》에는 그 ‘워라밸’을 실현해 가는 과정에서 저자가 얻은 나름의 깨달음과 철학이 응축되어 있다. ‘나는 이렇게 살았고, 앞으로 이렇게 살 거야. 너는 어때?’라며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듯 읽는 이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킨다.

작가소개
- 진현석

수학이 싫어 문과를 선택했으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IT 붐에 휩쓸려 첫 사회생활을 프로그래머로 시작했다. 2년이 지나서야 적성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막연한 꿈이었던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 퇴사. 광고연구원을 수료하고 인턴십을 거쳐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광고업계에 들어와 밤샘과 ‘오늘 출근, 모레 퇴근’인 일상을 보내며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에게 많은 빚을 지었다.
이마트, 편강탕, 배달의민족, 레모나, 버물리, 카페 드롭탑, 롯데 기프트박스, HP, 록히드마틴, EBSlang, 능률교육, 파고다어학원, 야나두, SC제일은행, Google, Microsoft 등의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카피를 담당했다.
남을 위한 카피를 쓰다 보니 어느 순간 나를 위한 글이 쓰고 싶어져서 카카오브런치에 ‘사자생어’를 연재하였다. 이후 제5회 브런치북 대상을 받아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현재는 모바일 커머스 회사에서 생활형 카피라이터로 조용히 서식하고 있다. 7포 세대이지만 하나씩 덜 포기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더보기
작품설명

《대통령의 글쓰기》의 강원국, 《사축일기》의 강백수 강력 추천!
배달의민족, 구글, 편강탕 등의 광고 카피를 기획한 카피라이터의 사자성어 비틀기

《사자생어》는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대리만족과 소확행을 주고자 사자성어를 철학적, 사회적, 실용적으로 작심하고 비틀어대고 있다. 언뜻 4행시나 말장난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저자의 한없는 주관적 깨달음에 철학과 개념, 줏대들을 객관적으로 담아냈으므로 불필요한 오해는 금지!

막연히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싶었던 저자는 카피라이터의 길을 걸어왔지만 그 길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길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오랜 고민 끝에 억지로 쓰는 글이 아닌,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져 감정을 움직이고 나아가 행동을 유발시키는 글을 쓰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광고회사를 박차고 나왔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온전한 글쓰기를 위한 도전과 실패, 주변인들과의 갈등, 기존의 직장을 퇴사하고 새로운 곳에 입사하기까지… 저자는 우여곡절 끝에 어느 정도 꿈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았다. 어찌 보면 타협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현재의 생활이야말로 요즘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워라밸’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사자생어》에는 그 ‘워라밸’을 실현해 가는 과정에서 저자가 얻은 나름의 깨달음과 철학이 응축되어 있다. ‘나는 이렇게 살았고, 앞으로 이렇게 살 거야. 너는 어때?’라며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듯 읽는 이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킨다.

작가소개
- 진현석

수학이 싫어 문과를 선택했으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IT 붐에 휩쓸려 첫 사회생활을 프로그래머로 시작했다. 2년이 지나서야 적성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막연한 꿈이었던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 퇴사. 광고연구원을 수료하고 인턴십을 거쳐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광고업계에 들어와 밤샘과 ‘오늘 출근, 모레 퇴근’인 일상을 보내며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에게 많은 빚을 지었다.
이마트, 편강탕, 배달의민족, 레모나, 버물리, 카페 드롭탑, 롯데 기프트박스, HP, 록히드마틴, EBSlang, 능률교육, 파고다어학원, 야나두, SC제일은행, Google, Microsoft 등의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카피를 담당했다.
남을 위한 카피를 쓰다 보니 어느 순간 나를 위한 글이 쓰고 싶어져서 카카오브런치에 ‘사자생어’를 연재하였다. 이후 제5회 브런치북 대상을 받아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현재는 모바일 커머스 회사에서 생활형 카피라이터로 조용히 서식하고 있다. 7포 세대이지만 하나씩 덜 포기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사자생어

9,1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0) 아직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