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2 '맛'

로맨스 현대물
허도윤
출판사 동슬미디어
출간일 2018년 12월 1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1건)
작품설명

심장에, 비쭉비쭉 날개가 돋았다.

태영은 ‘걷잡을 수 없다’라는 표현이
어떤 상태를 가리키는 건지 제대로 깨달았다.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태영은 영을 향해 곧게 달리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속에 어떤 상처가 있는지.
그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사랑해요.”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필요하지 않았다.

“태영 씨 앞에서 여자 되는 거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방금 전에 난, 분명 여자였어요.”

쓰기만 한 전영의 인생에 얹어진
다디단 남자, 함태영.

꽤나 근사한 삶이 시작됐다.

허도윤 작가의 따듯한 치유 로맨스.
달고나 그 두 번째 이야기 ‘맛’

더보기
작품설명

심장에, 비쭉비쭉 날개가 돋았다.

태영은 ‘걷잡을 수 없다’라는 표현이
어떤 상태를 가리키는 건지 제대로 깨달았다.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태영은 영을 향해 곧게 달리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속에 어떤 상처가 있는지.
그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사랑해요.”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필요하지 않았다.

“태영 씨 앞에서 여자 되는 거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방금 전에 난, 분명 여자였어요.”

쓰기만 한 전영의 인생에 얹어진
다디단 남자, 함태영.

꽤나 근사한 삶이 시작됐다.

허도윤 작가의 따듯한 치유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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