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미친 짓이야

로맨스 현대물
정아미
출판사 하트퀸
출간일 2018년 11월 0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할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어머니에 대한 증오로 세상에 반항하던 남자, 한제후.
그러나 친구의 누나, 엄공주를 본 순간 모든 게 변했다.
오로지 사랑만을 갈구하며 그녀에게 집착하는데…….

그러나 엄공주는 사랑만을 바라보고 살아갈 수 없다.
세살이나 어린 동생 친구 한제후가 남자로 다가왔지만
사랑을 느끼기도 전에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다.

그렇게 몇 년 후, 새로운 사람이 생기고
그와 결혼을 약속한 엄공주 앞에 한제후가 나타난다.

“더 이상 다가오지 마! 내겐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어. 그러니 제발 내게 이러지 마!”



<본문>

“어떻게 할 거야?”
다짜고짜 추궁하듯 묻는 제후의 말뜻이 어떤 건지 너무도 잘 알았지만 공주는 시치미를 떼었다.
“뭘?”
“뭐? 그걸 지금 질문이라고 하는 거야? 이 결혼 할 거야?”
“해야…… 겠지.”
“이 결혼을…… 한다고? 진심이야?”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재차 묻는 제후를 보며 공주는 좀 전보다 더 단호하게 말했다.
“그래. 할…… 거야.”
“안 돼.”
“네가 뭔데 안 된다는 거지?”
“절대 안 돼.”
“너 아주 웃긴다. 내 결혼에 공연히 왈가왈부하지 말고 넌 네 결혼이나 신경 쓰지 그래?”
“뭐?”
“이 늙은 누나는 신경 쓰지 말고 예쁘고 젊은 너의 제니퍼한테나 가버리란 말이야.”

작가소개
- 정아미

9월생이며 충남 당진 거주.

홈페이지 ; http://pwdroom.com
이메일 ; amilove01@hanmail.net

더보기
작품설명

할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어머니에 대한 증오로 세상에 반항하던 남자, 한제후.
그러나 친구의 누나, 엄공주를 본 순간 모든 게 변했다.
오로지 사랑만을 갈구하며 그녀에게 집착하는데…….

그러나 엄공주는 사랑만을 바라보고 살아갈 수 없다.
세살이나 어린 동생 친구 한제후가 남자로 다가왔지만
사랑을 느끼기도 전에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다.

그렇게 몇 년 후, 새로운 사람이 생기고
그와 결혼을 약속한 엄공주 앞에 한제후가 나타난다.

“더 이상 다가오지 마! 내겐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어. 그러니 제발 내게 이러지 마!”



<본문>

“어떻게 할 거야?”
다짜고짜 추궁하듯 묻는 제후의 말뜻이 어떤 건지 너무도 잘 알았지만 공주는 시치미를 떼었다.
“뭘?”
“뭐? 그걸 지금 질문이라고 하는 거야? 이 결혼 할 거야?”
“해야…… 겠지.”
“이 결혼을…… 한다고? 진심이야?”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재차 묻는 제후를 보며 공주는 좀 전보다 더 단호하게 말했다.
“그래. 할…… 거야.”
“안 돼.”
“네가 뭔데 안 된다는 거지?”
“절대 안 돼.”
“너 아주 웃긴다. 내 결혼에 공연히 왈가왈부하지 말고 넌 네 결혼이나 신경 쓰지 그래?”
“뭐?”
“이 늙은 누나는 신경 쓰지 말고 예쁘고 젊은 너의 제니퍼한테나 가버리란 말이야.”

작가소개
- 정아미

9월생이며 충남 당진 거주.

홈페이지 ; http://pwdroom.com
이메일 ; amilove01@hanmail.net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사랑은 미친 짓이야

3,0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0) 아직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