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자식

안정은
출판사 마롱
출간일 2018년 10월 12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7점 (2건)
작품설명

그 여자를 닮은 해강을 보며 태준은 다짐했다.
자식을 버린 대가가 어떤 건지 알게 해 주겠다고.

“이번 주 일요일에 나랑 데이트해요.”
그래, 덫을 놓은 건 나.
“좋아. 그러자.”
제 발로 걸어 들어온 건 너.

그와의 사이에는 어떤 운명이 있다고 믿었다.
그게 얼마나 잔혹한 인연인지 어린 해강은 몰랐다.
“안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어. 재미없다, 너.”

여자로서 가장 행복하던 그날,
해강은 태준에게 가장 잔인하게 버려졌다.
“내 인생에서 꺼져.”

그러나 5년 후 해강을 다시 만난 그 순간,
태준은 가슴을 때리는 통증의 정체를 깨달아 버렸다.
이미 너무 늦어 버렸다는 것도 함께.
“내가 후회하게 만들어 준다고 했죠?”

해강은 태준에게 다가가 그의 옷깃을 바투 잡았다.
“내 인생에서 꺼져요.”

작가소개
- 안정은

4월 27일생. B형. 황소자리.
은혼비란 필명으로 활동 중.
좌우명은 ‘저 하늘처럼 강한 날개가 되어!’이다.
천둥 번개에도 끄떡하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세상을 포용하는,
하늘의 강인함을 닮고 싶다.


출간작
[한담 옆에 백고미], [그대가 왈칵], [빼앗고 싶어], [체온, 감촉 그리고 관계], [네버엔딩 에로스], [위험하신(神) 동거] 등

출간 예정작
[은가루의 노래], [비에 젖어도 꽃은 핀다], [앙큼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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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그 여자를 닮은 해강을 보며 태준은 다짐했다.
자식을 버린 대가가 어떤 건지 알게 해 주겠다고.

“이번 주 일요일에 나랑 데이트해요.”
그래, 덫을 놓은 건 나.
“좋아. 그러자.”
제 발로 걸어 들어온 건 너.

그와의 사이에는 어떤 운명이 있다고 믿었다.
그게 얼마나 잔혹한 인연인지 어린 해강은 몰랐다.
“안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어. 재미없다, 너.”

여자로서 가장 행복하던 그날,
해강은 태준에게 가장 잔인하게 버려졌다.
“내 인생에서 꺼져.”

그러나 5년 후 해강을 다시 만난 그 순간,
태준은 가슴을 때리는 통증의 정체를 깨달아 버렸다.
이미 너무 늦어 버렸다는 것도 함께.
“내가 후회하게 만들어 준다고 했죠?”

해강은 태준에게 다가가 그의 옷깃을 바투 잡았다.
“내 인생에서 꺼져요.”

작가소개
- 안정은

4월 27일생. B형. 황소자리.
은혼비란 필명으로 활동 중.
좌우명은 ‘저 하늘처럼 강한 날개가 되어!’이다.
천둥 번개에도 끄떡하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세상을 포용하는,
하늘의 강인함을 닮고 싶다.


출간작
[한담 옆에 백고미], [그대가 왈칵], [빼앗고 싶어], [체온, 감촉 그리고 관계], [네버엔딩 에로스], [위험하신(神) 동거] 등

출간 예정작
[은가루의 노래], [비에 젖어도 꽃은 핀다], [앙큼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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