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전2권)

로맨스 역사/시대물
이희정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18년 08월 0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비록 가진 것은 없으나 부인을 깊이 은애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혼담 상대들이 죄다 죽음을 맞이하는 악운과 첫날밤 아편에 취해 제게 폭력을 가하고 겁탈하려는 혼인 상대로 인해 절망에 빠진 자인. 그런 그녀의 부모는 자인에게 죽은 척 조용히 먼 곳으로 떠나 새로이 살라 한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새로운 곳에 정착했지만 점점 생기를 잃어가는 자인의 앞에 지아비가 되어주겠다며 나타난 무진. 따뜻하고 우직한 성정으로 닫힌 자인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 마침내 그녀의 마음을 얻는다. 그런 두 사람의 앞에 자인의 첫날밤을 무참히도 짓밟았던 재규가 나타나는데…….


“언제부터라고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소첩의 마음이 서방님과 같습니다.”
“부인…….”
“망망대해에서 아무 의지할 것 없이 버려진 것과 같은 때에 서방님께서 제게 빛이 되어주셨습니다. 그 빛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서방님께로 인도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감사하였고 그 마음은 어느새 사랑이 되었습니다.”

작가소개
- 이희정

8월 23일 생.
감정기복이 심한 전형적인 B형.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


출간작
모전여전
복남이 이야기
녹우 綠雨쎄시봉!
사랑 뒤의 사랑
극기에 대한 맹세
Till Love
춘화연애담
라디오 스캔들
사돈 對 사돈
비애 妃愛
교동연가
The Moment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애루화
선남, 선녀
수작
햇빛우물
아삼삼한 연애
DITTO 동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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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비록 가진 것은 없으나 부인을 깊이 은애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혼담 상대들이 죄다 죽음을 맞이하는 악운과 첫날밤 아편에 취해 제게 폭력을 가하고 겁탈하려는 혼인 상대로 인해 절망에 빠진 자인. 그런 그녀의 부모는 자인에게 죽은 척 조용히 먼 곳으로 떠나 새로이 살라 한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새로운 곳에 정착했지만 점점 생기를 잃어가는 자인의 앞에 지아비가 되어주겠다며 나타난 무진. 따뜻하고 우직한 성정으로 닫힌 자인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 마침내 그녀의 마음을 얻는다. 그런 두 사람의 앞에 자인의 첫날밤을 무참히도 짓밟았던 재규가 나타나는데…….


“언제부터라고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소첩의 마음이 서방님과 같습니다.”
“부인…….”
“망망대해에서 아무 의지할 것 없이 버려진 것과 같은 때에 서방님께서 제게 빛이 되어주셨습니다. 그 빛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서방님께로 인도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감사하였고 그 마음은 어느새 사랑이 되었습니다.”

작가소개
- 이희정

8월 23일 생.
감정기복이 심한 전형적인 B형.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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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우 綠雨쎄시봉!
사랑 뒤의 사랑
극기에 대한 맹세
Till Love
춘화연애담
라디오 스캔들
사돈 對 사돈
비애 妃愛
교동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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