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현대물
서야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18년 07월 1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3건)
작품설명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오래 투병하던 엄마의 죽음,
그리고 그녀의 마음 따위 신경도 안 쓰며
일방적인 애정을 쏟던 남자 친구의 자살.

한꺼번에 몰려온 정신적인 피로로 지쳐 있던 제이에게
마치 운명처럼 다가온 단어, 치유.

무작정 치유를 하고자 지리산으로 가려던 그녀를 막은
친구 가람은 제 고향인 구례의 \'소선\'이란 집을 알려 주고.

그곳, 소선에서 그 남자를 만났다.

그녀에게 묘하게 심드렁한,
그런데도 이상하게 눈이 가고 마는 홍이문이란 남자를.
따뜻하게 \'제이야\'라고 불러 주는 남자를.

“내 사랑은 무섭도록 강인해서 널 집요하게 쫓아다닐 거야.”
“…….”
“그러니…… 도망가도 돼.”
“도망가지 않을래요.”
“후회할지 모르는데. 마지막 기회야.”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내가 처음으로 스스로 해 보는 사랑이니까 도망치지 않고 열심히 사랑해 보고 싶어요. 아직은…….”

작가소개
- 서야

로맨스작가협회회원. 현재 '깨으른 여자들'에서 활동 중.


출간작
에덴의 연인에게.
달에 걸다.
거인의 정원.
허브.
청혼.
비타민.
열병.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여름숲.
11월의 나무
수면에 취하다
삼거리 한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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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오래 투병하던 엄마의 죽음,
그리고 그녀의 마음 따위 신경도 안 쓰며
일방적인 애정을 쏟던 남자 친구의 자살.

한꺼번에 몰려온 정신적인 피로로 지쳐 있던 제이에게
마치 운명처럼 다가온 단어, 치유.

무작정 치유를 하고자 지리산으로 가려던 그녀를 막은
친구 가람은 제 고향인 구례의 \'소선\'이란 집을 알려 주고.

그곳, 소선에서 그 남자를 만났다.

그녀에게 묘하게 심드렁한,
그런데도 이상하게 눈이 가고 마는 홍이문이란 남자를.
따뜻하게 \'제이야\'라고 불러 주는 남자를.

“내 사랑은 무섭도록 강인해서 널 집요하게 쫓아다닐 거야.”
“…….”
“그러니…… 도망가도 돼.”
“도망가지 않을래요.”
“후회할지 모르는데. 마지막 기회야.”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내가 처음으로 스스로 해 보는 사랑이니까 도망치지 않고 열심히 사랑해 보고 싶어요. 아직은…….”

작가소개
- 서야

로맨스작가협회회원. 현재 '깨으른 여자들'에서 활동 중.


출간작
에덴의 연인에게.
달에 걸다.
거인의 정원.
허브.
청혼.
비타민.
열병.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여름숲.
11월의 나무
수면에 취하다
삼거리 한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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