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묘재란 막바지.
월하산을 지나가던 천오월에게 빚을 지게 되어 그녀를 따라가던 산적 피먹쇠.
그가 그녀를 따라가 도착하게 된 곳은 남도의 ‘현월’이라는 비밀 조직의 본거지였다.
이순신 장군의 뜻을 따라 만들어진 해적 집단 현월 안에서 훈련을 받고 점차 장군의 뜻대로 행해지는 피먹쇠.
그 와중에 피먹쇠는 현월 두목의 딸 천오월과 티격태격하더니 결국 그녀를 사모하게 되고.
오월도 그런 먹쇠가 싫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런데 현월 안에서 배신자가 활동하고 있었으니…….
“안 돼! 오월아, 그자가 배신자다. 그자를 어서 죽여라, 어서!”
먹쇠와 오월은 배신자의 방해 속에서 현월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런 혼란 속에서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작가소개
- 지옥에서온아내설우
저란 여자는…….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이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부대끼는 지옥(?)에서 살고 있는 어느 한 남자의 아내예요.
그래서인지 전 글을 쓸 때가 제일 행복하고, 글은 제게 행복해지기 위한 보약이랍니다.
가끔, 카페 [바람, 나무를 사랑하다.]와 [로맨스트리], [로망띠끄]에서 세상과 소통하며 밤바다 소리를 벗 삼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네요.
정묘재란 막바지.
월하산을 지나가던 천오월에게 빚을 지게 되어 그녀를 따라가던 산적 피먹쇠.
그가 그녀를 따라가 도착하게 된 곳은 남도의 ‘현월’이라는 비밀 조직의 본거지였다.
이순신 장군의 뜻을 따라 만들어진 해적 집단 현월 안에서 훈련을 받고 점차 장군의 뜻대로 행해지는 피먹쇠.
그 와중에 피먹쇠는 현월 두목의 딸 천오월과 티격태격하더니 결국 그녀를 사모하게 되고.
오월도 그런 먹쇠가 싫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런데 현월 안에서 배신자가 활동하고 있었으니…….
“안 돼! 오월아, 그자가 배신자다. 그자를 어서 죽여라, 어서!”
먹쇠와 오월은 배신자의 방해 속에서 현월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런 혼란 속에서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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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란 여자는…….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이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부대끼는 지옥(?)에서 살고 있는 어느 한 남자의 아내예요.
그래서인지 전 글을 쓸 때가 제일 행복하고, 글은 제게 행복해지기 위한 보약이랍니다.
가끔, 카페 [바람, 나무를 사랑하다.]와 [로맨스트리], [로망띠끄]에서 세상과 소통하며 밤바다 소리를 벗 삼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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