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은밀한 사정>과 얽히는 연우작가의 연작 시리즈, 제1탄!
배신당한 마음,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하다

유능한 변호사 서균과 7년째 교제중인 기간제 교사 난아. 문제아인 유라를 돕기 위해 유라의 아버지인 승조를 찾아간다. 유라를 위한 만남이 계속될수록 점점 서로를 의식하게 되는 두 사람.
승조와 가까워지는 난아를 보고 초조해진 서균은 급하게 난아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그 소식을 들은 서균의 섹스파트너이자 승조의 전 아내인 진희는 두 사람의 결혼을 막기 위해 난아를 싫어하는 서균의 어머니와 손을 잡고 난아를 압박하게 되고.
결국 서균과 결별을 하게 된 난아 앞에 승조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렇게 우는 건 이번으로 끝냅시다.”

작가소개
- 연우

출간작
<차가운 노을>, <나를 봐주세요>, <치명적 매혹>, <파란만장 스캔들>, <그녀와 그의 은밀한 사정>, <검은 꽃이 피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