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외과의가 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느라 연애 한 번 못해 본 인턴 10개월 차, 연경. 인턴 말년에 파견된 속초 병원 인근에서 바다로 들어가 자살하려는 남자를 발견하고 그를 구하고자 미친 듯이 뛰어든다.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을 지닌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최완. 그리운 어머니의 유해가 뿌려진 바다를 그러안던 중, 갑자기 덮쳐든 여자 때문에 황당한 일을 겪게 된다.

작가소개
- 나난씨

출간작
종이책
[나만의 사랑이 되어 줘][로맨틱 메이크업][방가와 블루][서로에게 반하다][내게 반짝이는 것들][완 치프와 양갱이][유일무이]
전자책
[사랑이 다시 오면][내게 반짝이는 것들][방가와 블루][그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