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웨딩 판타지

로맨스 할리퀸
안드레아 로렌스(번역:류지영)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8년 04월 2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불행했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크리스마스라면 진저리를 치는 웨딩플래너 나탈리. 그녀는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을 담당하면서 과거 동경의 대상이었던 친구의 오빠, 콜린과 다시 만나게 된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나탈리는 용기를 내 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단번에 거절을 당한다.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그녀는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하려 하는데, 돌연 콜린이 그녀에게 크리스마스 정신을 가르쳐 주겠다면서 엉뚱한 내기를 제안하는데….

내기의 대가는 단 한 번의 농밀한 키스…

▶ 책 속에서

“그렇게 자신 있다면 내기를 걸지 그래?”

“뭐? 멍청한 소리 하지 마.”

“내기에 질까 봐 겁나서 그러는 거구나?”

“겁나지 않아. 그저 오빠의 시시한 게임에 관심이 없을 뿐이야.”

“그렇게 자신 있으면 내가 시도한대도 무슨 상관이야? 네가 이겼을 때 받고 싶은 상품이나 말해. 앞으로 2주간 우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될 거야. 덕분에 흥미로워지겠군.”

나탈리는 가슴 앞으로 팔짱을 꼈다.
“좋아. 내가 다시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도록 설득하지 못한다면 내년 크리스마스 연휴의 여행 비용은 몽땅 오빠가 내는 거야.”

“물론이지. 일등석 표로 사 주지.”

“오빠가 이기면 바라는 건 뭐야?”

백만 개의 선택지가 콜린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하지만 정말 바라는 건 딱 한 가지였다.
“내가 이기면, 넌 나에게 키스 한 번을 빚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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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불행했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크리스마스라면 진저리를 치는 웨딩플래너 나탈리. 그녀는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을 담당하면서 과거 동경의 대상이었던 친구의 오빠, 콜린과 다시 만나게 된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나탈리는 용기를 내 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단번에 거절을 당한다.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그녀는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하려 하는데, 돌연 콜린이 그녀에게 크리스마스 정신을 가르쳐 주겠다면서 엉뚱한 내기를 제안하는데….

내기의 대가는 단 한 번의 농밀한 키스…

▶ 책 속에서

“그렇게 자신 있다면 내기를 걸지 그래?”

“뭐? 멍청한 소리 하지 마.”

“내기에 질까 봐 겁나서 그러는 거구나?”

“겁나지 않아. 그저 오빠의 시시한 게임에 관심이 없을 뿐이야.”

“그렇게 자신 있으면 내가 시도한대도 무슨 상관이야? 네가 이겼을 때 받고 싶은 상품이나 말해. 앞으로 2주간 우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될 거야. 덕분에 흥미로워지겠군.”

나탈리는 가슴 앞으로 팔짱을 꼈다.
“좋아. 내가 다시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도록 설득하지 못한다면 내년 크리스마스 연휴의 여행 비용은 몽땅 오빠가 내는 거야.”

“물론이지. 일등석 표로 사 주지.”

“오빠가 이기면 바라는 건 뭐야?”

백만 개의 선택지가 콜린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하지만 정말 바라는 건 딱 한 가지였다.
“내가 이기면, 넌 나에게 키스 한 번을 빚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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