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종착역

로맨스 할리퀸
캐롤 마리넬리(번역:박유진)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8년 04월 1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자지니아의 첫 번째 왕자로, 유력한 왕 후보 중 하나인 셰이크 케다. 그러나 고향에서 그의 출생에 비밀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왕좌를 지키기 위해 평판을 관리할 필요성을 느낀 케다는 언론 대책 전문가 펠리시아를 고용한다. 첫 만남에서부터 번쩍이는 불꽃을 느끼지만 애써 공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두 사람. 그러던 와중 자지니아에 돌아갈 일이 생기자 케다는 둘 사이의 위험한 이끌림에도 불구하고 펠리시아와 동행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래도 내게는 당신이 필요해!

▶ 책 속에서

“당신을 원하오.”
케다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당신도 날 원한다면 저녁 약속을 취소하고 내 방에서….”

“지금 제가 거길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펠리시아는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며 말했다.

“하지만 당신과 한 침대에 눕고 싶은 욕구보다는 당신의 업무적 필요성이 더 크오. 아침에 당신이 우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고 이후에도 날 위해 계속 일해 줬으면 좋겠소. 그러니 이제 숙소로 들어가서 고민해 보시오.”

“뻔뻔하시네요.”

“알고 있소.”

“케다, 당신의 데이트 상대에게 오늘 밤 10시에 당신이 데리러 갈 거라고 알려 준 사람이 바로 저예요.”

“그러니 당신에겐 고민해 볼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뜻이군. 데이트 약속은 쉽게 취소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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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자지니아의 첫 번째 왕자로, 유력한 왕 후보 중 하나인 셰이크 케다. 그러나 고향에서 그의 출생에 비밀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왕좌를 지키기 위해 평판을 관리할 필요성을 느낀 케다는 언론 대책 전문가 펠리시아를 고용한다. 첫 만남에서부터 번쩍이는 불꽃을 느끼지만 애써 공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두 사람. 그러던 와중 자지니아에 돌아갈 일이 생기자 케다는 둘 사이의 위험한 이끌림에도 불구하고 펠리시아와 동행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래도 내게는 당신이 필요해!

▶ 책 속에서

“당신을 원하오.”
케다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당신도 날 원한다면 저녁 약속을 취소하고 내 방에서….”

“지금 제가 거길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펠리시아는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며 말했다.

“하지만 당신과 한 침대에 눕고 싶은 욕구보다는 당신의 업무적 필요성이 더 크오. 아침에 당신이 우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고 이후에도 날 위해 계속 일해 줬으면 좋겠소. 그러니 이제 숙소로 들어가서 고민해 보시오.”

“뻔뻔하시네요.”

“알고 있소.”

“케다, 당신의 데이트 상대에게 오늘 밤 10시에 당신이 데리러 갈 거라고 알려 준 사람이 바로 저예요.”

“그러니 당신에겐 고민해 볼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뜻이군. 데이트 약속은 쉽게 취소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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