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부러워하는 모든 것을 다 가졌으면서도 자신을 감추고만 사는 여고생 세희.
거친 야생마처럼 자유롭고 당당한 성격의 태라.
어느 날 갑자기 두 사람의 몸이 뒤바뀌고 만다.
정확히 말하자면 태라의 존재가 사라지고 태라의 영혼만 세희의 몸속으로 들어간 것.
과연 세희는 본래대로 돌아올 것인가?
세희의 오빠 정우를 사랑하게 된 태라의 사랑은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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