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이계궁녀

로맨스 역사/시대물
일월성
출판사 동아
출간일 2018년 03월 2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피비린내 나는 궁이 싫었던 조선의 궁녀, 개똥.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자신이 궁녀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이계에 떨어진 것.
그녀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 정도로 어리석은 여인이 아니었다.

“단영이라고 해요. 임단영.”

그러나 그녀가 갑자기 이계에 소환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요괴 여섯만 잡으면 된다는 거죠?”

다시는 궁에 발도 들이지 않으리라!
조선의 궁녀가 신분 세탁을 위해 나섰다.

***

요괴를 증오하는 제국의 황자, 서휘.
이계에서 불러낸 인장의 주인이 여자,
그것도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여자라는 사실에 머리가 지끈거린다.

“네가 감히 제국의 황자인 나를 욕보이는 것이냐!”
“고까우시면, 황궁으로 돌아가시든가요!”

그런데 이 여자, 자꾸만 신경 쓰이고 시선이 간다.

“내 곁에 있거라. 이렇게 내 손이 닿는 곳에, 내가 널 지킬 수 있게.”

그녀를 감시한다는 명목은 사라지고,
언제부터인가 그는 그녀에게 각인되고 말았다.

작가소개
- 일월성

누군가의 가슴 속에 작은 파문을 그리고 싶은 글쟁이.
mail: who_mj@naver.com

더보기
작품설명

피비린내 나는 궁이 싫었던 조선의 궁녀, 개똥.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자신이 궁녀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이계에 떨어진 것.
그녀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 정도로 어리석은 여인이 아니었다.

“단영이라고 해요. 임단영.”

그러나 그녀가 갑자기 이계에 소환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요괴 여섯만 잡으면 된다는 거죠?”

다시는 궁에 발도 들이지 않으리라!
조선의 궁녀가 신분 세탁을 위해 나섰다.

***

요괴를 증오하는 제국의 황자, 서휘.
이계에서 불러낸 인장의 주인이 여자,
그것도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여자라는 사실에 머리가 지끈거린다.

“네가 감히 제국의 황자인 나를 욕보이는 것이냐!”
“고까우시면, 황궁으로 돌아가시든가요!”

그런데 이 여자, 자꾸만 신경 쓰이고 시선이 간다.

“내 곁에 있거라. 이렇게 내 손이 닿는 곳에, 내가 널 지킬 수 있게.”

그녀를 감시한다는 명목은 사라지고,
언제부터인가 그는 그녀에게 각인되고 말았다.

작가소개
- 일월성

누군가의 가슴 속에 작은 파문을 그리고 싶은 글쟁이.
mail: who_mj@naver.com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합본]이계궁녀

10,26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0) 아직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