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 ‘겨울 그리고 여름’
겨울과 여름을 배경으로 한 네 편의 이야기. 새롭게 시작되는 네 가지 색의 사랑을 맛보세요!

농염한... 그리고 애틋한. ; 십 년 전의 사고로 가족과 재산, 그리고 연인까지 잃고 지방으로 내려가 조용히 살고 있던 세현의 앞에 다시 나타난 정우. 그들의 애틋하고도 농염한 재회의 결말은...?

동안 컴플렉스. ; 요즘은 동안이 대세라지만, 그 때문에 딱지를 맞았던 경험이 있는 정이는 어린 얼굴이 컴플렉스다. 그러나 간만의 동창회 날, 지난날의 짝사랑 상대를 딱 마주치는데... 오늘은 이놈의 동안 덕 좀 보려나?!

루돌프의 선물. ; 착하게만 사는 것도 문제, 늘 우유부단한 성격의 선화는 연인도 없이 쓸쓸하고 구질구질한 연말을 보내는데... 난데없이 나타나 자신이 루돌프라고 주장하며 선물을 주겠다고 하는 이 남자는 누구...?

산행의 묘미. ; 몸짱만 최고냐? 맘짱이 훨 수퍼울트라왕 최고라구! 자신이 약간 통통할 뿐, 평범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믿고 살던 시경은 어느 날 킹카 남친에게 외모를 이유로 차인 후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왠지 익숙해 보이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작가소개
- 박민지

태어난 곳 및 사는 곳 - 낙동강 동쪽에서 태어나 낙동강 서쪽에서 살고 있음.

쓴 글- 출판작 ‘로맨스 흥부뎐’ ‘화쟁전’. 미래판타지로맨스인 ‘Trans 퀸’ 윤회를 다룬 ‘몽중연(Lover in nightmare)' 완성.
현재 글 쓰고 있는 곳- 연합 홈 ‘꿈을 만드는 집’(http://dreamhouse.byus.net/)에서 동양판타지물 ‘묵람’ 연재 중.

미래 쓰고 싶은 글-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로맨스 소설을 읽고, 쓰고,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