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클라이막스에 연중을 했네?
이 작가 놈은 자기 자식도 버릴 놈이야.”
인터넷에 판타지 소설을 연재하던 고등학생 박글쟁.
가정 형편으로 인해 연재를 중단한지 어느새 10년.
작가의 꿈을 접고 평범한 직장인이 된 그에게
중단된 소설의 주인공, \'용사\'가 찾아왔다!
“죽인다, 박글쟁! 손가락부터 갈아 마셔 주겠다!”
수많은 독자들의 원념으로 천계와 마계까지 말려들고,
그가 살아남을 방법은 완결뿐이다!
\'동아X카카오페이지 공모전 특별상 수상작!\'
작가소개
- 박글쟁
1986년 춘천 출생.
첫 번째 출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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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놈은 자기 자식도 버릴 놈이야.”
인터넷에 판타지 소설을 연재하던 고등학생 박글쟁.
가정 형편으로 인해 연재를 중단한지 어느새 10년.
작가의 꿈을 접고 평범한 직장인이 된 그에게
중단된 소설의 주인공, \'용사\'가 찾아왔다!
“죽인다, 박글쟁! 손가락부터 갈아 마셔 주겠다!”
수많은 독자들의 원념으로 천계와 마계까지 말려들고,
그가 살아남을 방법은 완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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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 박글쟁
1986년 춘천 출생.
첫 번째 출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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