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파이(把異): 다름을 잡다

로맨스 현대물
령후
출판사 와이엠북스
출간일 2018년 02월 1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1건)
작품설명

사람들은 언젠간 헤어질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한다.
사람들은 언젠간 잊힐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한다.
사람들은 언젠가 죽을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한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고, 지친다.
그러면서도 사랑을 한다.
스산한 바람이 귀를 스치고, 손을 스치고, 이마를 스치고,
목을, 팔을, 다리를, 눈을 스친다.

[바람 속에 언제나 있어.]

그 바람이구나.
찾아왔구나.
절로 눈물이 맺혀 흐른다.
피해 갈 방법도, 선택의 여지도 없었던 그 인연이
결국은 거기까지였다.

작가소개
- 령후

‘긍정적으로 살자’가 모토.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출간작.
사랑에 길을 잃다, 겨울여행자, 란을 위하여, 파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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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사람들은 언젠간 헤어질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한다.
사람들은 언젠간 잊힐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한다.
사람들은 언젠가 죽을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한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고, 지친다.
그러면서도 사랑을 한다.
스산한 바람이 귀를 스치고, 손을 스치고, 이마를 스치고,
목을, 팔을, 다리를, 눈을 스친다.

[바람 속에 언제나 있어.]

그 바람이구나.
찾아왔구나.
절로 눈물이 맺혀 흐른다.
피해 갈 방법도, 선택의 여지도 없었던 그 인연이
결국은 거기까지였다.

작가소개
- 령후

‘긍정적으로 살자’가 모토.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출간작.
사랑에 길을 잃다, 겨울여행자, 란을 위하여, 파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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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파이(把異): 다름을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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