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무슨 맛?

로맨스 할리퀸
제이 마고 크릿츠(번역:지니)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8년 02월 02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1건)
작품설명

경영학 석사 수료를 앞두고 클럽에 놀러 간 모범생 마야. 그녀의 친구는 마야에게 일탈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바에 앉은 섹시가이에게 키스하라는 지령을 내린다. 평소라면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을 테지만 보드카의 힘을 빌려 대담하게 키스한 그녀! 하지만 그다음 날 들어간 수업에서 마야는 초청 강사로 온 그와 마주하게 된다. 알고 보니 잘나가는 사업가였던 그 남자, 제이미 셀러스는 그녀에게 기대치도 않았던 일자리를 제안하는데….

일이냐 사랑이냐, 그녀의 직장 생활 분투기!

▶ 책 속에서

“가야겠어요.”

제이미는 손을 뻗어 마야의 뺨을 어루만졌다.
“마야, 그만. 우리가 한 번으로 끝낸다면 같이 잔 걸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요. 여기서 일어난 오늘 밤 일을 사무실로 끌고 가지 않을 테니까.”

그녀가 깊은숨을 내쉬었다. 오늘의 잠자리가 일적인 관계로 이어지지 않을 거라는 데 안심이 되었지만, 동시에 오늘 밤으로 끝이라 생각하니 내심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우린 둘 다 성인이오.”
그가 말을 이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거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소?”

“네, 맞아요.”

“그러니 하룻밤이오.”
다시 욕망이 타오르는 눈동자로 그가 바라보았다.
“하지만 오늘 밤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제이미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쥐고 가까이 끌어당기며 말했다.
“몇 시간 동안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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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경영학 석사 수료를 앞두고 클럽에 놀러 간 모범생 마야. 그녀의 친구는 마야에게 일탈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바에 앉은 섹시가이에게 키스하라는 지령을 내린다. 평소라면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을 테지만 보드카의 힘을 빌려 대담하게 키스한 그녀! 하지만 그다음 날 들어간 수업에서 마야는 초청 강사로 온 그와 마주하게 된다. 알고 보니 잘나가는 사업가였던 그 남자, 제이미 셀러스는 그녀에게 기대치도 않았던 일자리를 제안하는데….

일이냐 사랑이냐, 그녀의 직장 생활 분투기!

▶ 책 속에서

“가야겠어요.”

제이미는 손을 뻗어 마야의 뺨을 어루만졌다.
“마야, 그만. 우리가 한 번으로 끝낸다면 같이 잔 걸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요. 여기서 일어난 오늘 밤 일을 사무실로 끌고 가지 않을 테니까.”

그녀가 깊은숨을 내쉬었다. 오늘의 잠자리가 일적인 관계로 이어지지 않을 거라는 데 안심이 되었지만, 동시에 오늘 밤으로 끝이라 생각하니 내심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우린 둘 다 성인이오.”
그가 말을 이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거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소?”

“네, 맞아요.”

“그러니 하룻밤이오.”
다시 욕망이 타오르는 눈동자로 그가 바라보았다.
“하지만 오늘 밤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제이미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쥐고 가까이 끌어당기며 말했다.
“몇 시간 동안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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