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돈지랄? 세상에서 가장 못된 남자를 사랑하다!
간 큰 신입사원과 쩨쩨한 사장님의 오피스 로맨스♡
한국 최고의 종합광고대행사 나라기획의 신입사원이 된 ‘오라희’는 입사 첫날 엘리베이터에서 치한을 만나 불꽃 싸다구를 날린다! 그런데 그 치한이 사장님이었다고?
이 사장이라는 잘생긴 남자, ‘백원만’이라는 이름마냥 지나치게 쩨쩨하다! 툭툭 쏘아대는 독설에, 틈만 나면 모든 걸 돈으로 무마하려는 돈지랄! 그리고 자신에게 대항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든 복수하는 집요함까지! 첫날부터 사장에게 찍혀 버린 라희의 운명은 과연?
티격태격 아웅다웅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작가소개
- 문나린

서울 출생. 출간작으로 <조선뱀파이어스캔들>,<그대의 별>,<아찔한 동거>, <마녀의 성》, <괜찮은 악연> 등이 있다. 제1회 모바일 천자소설 공모전 장려상, 제4회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 입선, 제6회 북팔 소설 공모전 우수상 등 다수의 공모전 수상 경력이 있다. 차기작 <연을 품다> 집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