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게임

로맨스 할리퀸
스테파니 런던(번역:류지영)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7년 12월 0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전 남친에게 배신당한 과거를 훌훌 떨쳐 버리고, 다시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파티에 참석한 퀸. 그곳에서 그녀는 매력적인 게임 디자이너 에이든을 만나고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퀸은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한다. 보통의 디자이너라 생각했던 에이든이 바로 그녀가 승진할 거라고 믿고 있던 자리를 꿰차고 들어온 사람이란 것!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상사는 놓친 승진 자리를 담보로, 에이든의 새로운 업무를 서포트하라는 지시를 내리는데….

게임을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 책 속에서

“여섯 살 때 처음으로 게임기를 선물 받았어요.”
퀸은 잔에 남은 마지막 술을 단숨에 들이켰다.
“그 후로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모아 두었어요.”

“게임기가 많다고 게임을 잘하는 건 아니죠.”
에이든이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검은 머리가 야성적으로 헝클어졌다.

퀸은 손으로 에이든의 머리를 감싸고 그의 얼굴을 가까이 당겼다.
“만약 당신 호텔 룸에 게임기가 있다면 지금 당장 증명해 보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내가 이긴다면 엉덩이를 힘껏 걷어차 줄 거예요.”

“지금 도발하는 건가요?”
그는 몸을 앞으로 숙이고 양손으로 크리스털 잔을 만지작거렸다.

“그럴지도 모르죠.”

“그런 것 같군요.”
에이든이 잔을 모조리 비웠다.
“하지만 방으로 올라가면 게임기 대신 날 가지고 놀 수밖에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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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전 남친에게 배신당한 과거를 훌훌 떨쳐 버리고, 다시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파티에 참석한 퀸. 그곳에서 그녀는 매력적인 게임 디자이너 에이든을 만나고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퀸은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한다. 보통의 디자이너라 생각했던 에이든이 바로 그녀가 승진할 거라고 믿고 있던 자리를 꿰차고 들어온 사람이란 것!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상사는 놓친 승진 자리를 담보로, 에이든의 새로운 업무를 서포트하라는 지시를 내리는데….

게임을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 책 속에서

“여섯 살 때 처음으로 게임기를 선물 받았어요.”
퀸은 잔에 남은 마지막 술을 단숨에 들이켰다.
“그 후로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모아 두었어요.”

“게임기가 많다고 게임을 잘하는 건 아니죠.”
에이든이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검은 머리가 야성적으로 헝클어졌다.

퀸은 손으로 에이든의 머리를 감싸고 그의 얼굴을 가까이 당겼다.
“만약 당신 호텔 룸에 게임기가 있다면 지금 당장 증명해 보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내가 이긴다면 엉덩이를 힘껏 걷어차 줄 거예요.”

“지금 도발하는 건가요?”
그는 몸을 앞으로 숙이고 양손으로 크리스털 잔을 만지작거렸다.

“그럴지도 모르죠.”

“그런 것 같군요.”
에이든이 잔을 모조리 비웠다.
“하지만 방으로 올라가면 게임기 대신 날 가지고 놀 수밖에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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