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플래너

로맨스 할리퀸
테레사 카펜터(번역:박유진)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7년 11월 1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1건)
작품설명

추수감사절 때 할리우드 유명 감독 레이와 짧고도 불타는 정사를 나눈 로렌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본다.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한 테스트기에는 믿을 수 없게도 선명한 두 줄이 나타나 있었다!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있는 삶과는 인연이 없어 보이는 레이 때문에 착잡한 심정인 로렌. 그러던 어느 날, 레이가 찾아와 그녀에게 여자친구 행세를 해 달라는 당혹스러운 청을 하는데….

비밀을 품은 채 뉴욕으로 떠난 두 사람!

▶ 책 속에서

“다른 사람은 맡을 수 없는 일이오.”

“지나치게 과장된 소리 같네요.”

“과장이 아니오. 할머니 생신이 이번 주에 있소. 오늘 아침에 할머니와 통화를 했는데, 그렇게 침울해하시는 목소리는 처음 들어 봤소. 할머니의 모든 친구분들이 지금 증조할머니가 되셨는데, 할머니는 무릎에 올려놓고 놀아 줄 증손주가 없다는 사실에 속상해하시오.”

“참 안타까운 얘기네요. 그런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죠?”

“할머니가 내게 생신 파티에 오라고 하셨소. 물론, 난 파티에 참석해서 할머니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고.”

“행운을 빌게요. 여전히 어떻게 도와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우린 뉴욕에는 연계된 업체가 없어요. 진작 요청받았다면 어떻게든 작업을 했겠지만, 지금은 너무 늦은….”

“행사 전문가로서의 당신이 필요한 게 아니오.”
레이가 말을 이었다.
“난 여자친구가 필요한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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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추수감사절 때 할리우드 유명 감독 레이와 짧고도 불타는 정사를 나눈 로렌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본다.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한 테스트기에는 믿을 수 없게도 선명한 두 줄이 나타나 있었다!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있는 삶과는 인연이 없어 보이는 레이 때문에 착잡한 심정인 로렌. 그러던 어느 날, 레이가 찾아와 그녀에게 여자친구 행세를 해 달라는 당혹스러운 청을 하는데….

비밀을 품은 채 뉴욕으로 떠난 두 사람!

▶ 책 속에서

“다른 사람은 맡을 수 없는 일이오.”

“지나치게 과장된 소리 같네요.”

“과장이 아니오. 할머니 생신이 이번 주에 있소. 오늘 아침에 할머니와 통화를 했는데, 그렇게 침울해하시는 목소리는 처음 들어 봤소. 할머니의 모든 친구분들이 지금 증조할머니가 되셨는데, 할머니는 무릎에 올려놓고 놀아 줄 증손주가 없다는 사실에 속상해하시오.”

“참 안타까운 얘기네요. 그런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죠?”

“할머니가 내게 생신 파티에 오라고 하셨소. 물론, 난 파티에 참석해서 할머니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고.”

“행운을 빌게요. 여전히 어떻게 도와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우린 뉴욕에는 연계된 업체가 없어요. 진작 요청받았다면 어떻게든 작업을 했겠지만, 지금은 너무 늦은….”

“행사 전문가로서의 당신이 필요한 게 아니오.”
레이가 말을 이었다.
“난 여자친구가 필요한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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