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온도

일반서
박정은
출판사 다온북스
출간일 2017년 11월 1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공간의 온도』는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발견하게 하는 공간들, 나의 마음을 품어주는 그 공간들의 온도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책이다. 76곳의 각기 다른 공간의 온도를 이야기한 작가는 특유의 따스한 톤으로 깊은 그리움을 그려냈다. 작가 개인의 경험으로 풀어낸 공간의 이야기이지만 독자들은 같은 장소에서 시간을 나눈 듯 공감을 넘어 따스한 위로가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소개
- 박정은

기억을 그리는 작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쭉 살았으므로 나에게는 그저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들이 많이 있었다. 걷는 것을 좋아했고, 시간은 많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동네를 온종일 어슬렁거리며 걸어 다니곤 했다.
대학교에서는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지만, 졸업하고 나서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다. 처음으로 소설책 표지에 내 그림이 실렸을 때, 하루에도 몇 번씩 서점에 가보며 기뻐했다.
그 후로 소설, 에세이, 동화책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을 내는 것은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았던 막연한 꿈이었다. 몇 년 새 한 권, 또 한 권 내 그림과 글들이 묶여서 책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신기하고 감사하다.
지은 책으로는 하루에 한 장씩 그린 그림을 엮은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와 삶 속에서 위로를 받은 순간들을 그린 《뜻밖의 위로》가 있다.
꿈이 뭐냐고 묻는 사람에게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한다. 여전히 나는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서 울림을 주고 위로가 되는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가끔은 그 꿈이 너무 아득해 보이지만. 지치지 않고 열심히.
홈페이지 pje.kr
트위터 @p_je_
그라폴리오 grafolio.com/pjekr

더보기
작품설명

『공간의 온도』는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발견하게 하는 공간들, 나의 마음을 품어주는 그 공간들의 온도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책이다. 76곳의 각기 다른 공간의 온도를 이야기한 작가는 특유의 따스한 톤으로 깊은 그리움을 그려냈다. 작가 개인의 경험으로 풀어낸 공간의 이야기이지만 독자들은 같은 장소에서 시간을 나눈 듯 공감을 넘어 따스한 위로가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소개
- 박정은

기억을 그리는 작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쭉 살았으므로 나에게는 그저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들이 많이 있었다. 걷는 것을 좋아했고, 시간은 많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동네를 온종일 어슬렁거리며 걸어 다니곤 했다.
대학교에서는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지만, 졸업하고 나서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다. 처음으로 소설책 표지에 내 그림이 실렸을 때, 하루에도 몇 번씩 서점에 가보며 기뻐했다.
그 후로 소설, 에세이, 동화책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을 내는 것은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았던 막연한 꿈이었다. 몇 년 새 한 권, 또 한 권 내 그림과 글들이 묶여서 책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신기하고 감사하다.
지은 책으로는 하루에 한 장씩 그린 그림을 엮은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와 삶 속에서 위로를 받은 순간들을 그린 《뜻밖의 위로》가 있다.
꿈이 뭐냐고 묻는 사람에게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한다. 여전히 나는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서 울림을 주고 위로가 되는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가끔은 그 꿈이 너무 아득해 보이지만. 지치지 않고 열심히.
홈페이지 pje.kr
트위터 @p_je_
그라폴리오 grafolio.com/pjekr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공간의 온도

10,15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0) 아직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