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하다 외전

이지아
출판사 러브홀릭
출간일 2017년 09월 2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본 작품은 <사랑을 말하다>의 외전 도서입니다.
<사랑을 말하다(외전증보판)>에는 해당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 역시 나 같은 의사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시골집에서 우연히 맞닥뜨린 심장마비 환자.
낚시를 왔다던 당신은 주춤하던 나와 달리
발 빠른 응급처치와 함께 탁월한 오픈하트로
죽었던 이를 살려 내게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그런 당신이 교수님으로 나타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당신처럼 나도 누군가의 심장을 뛰게 하고 싶었기에
전공을 우회하여 택한 흉부외과의의 길.
근무 중 지친 몸을 달래고자 들른 빈 교수 방에서
난 새로 부임해 온 당신과 또 마주쳤죠.

하지만 당신의 첫 환자가 나일 줄은 맹세코 몰랐습니다.

내내 숱한 독설을 섞어 가며 나를 가르쳤으나
당신의 숨겨진 배려는 끝내 하나의 진실을 알게 하네요.
10여 년 전, 물에 빠져 나의 심장이 멈췄던 그 시간
필사적으로 날 건져 살려 낸 이는 당신.

트라우마로 그날의 기억은 모두 지워졌지만
곁에 있을 때면 항상 날 두근거리게 해 존재를 알린 사람.
그래요,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작가소개
- 이지아

낯가림이 심해 언뜻 타입A 같지만 뼛속까지 타입B.
국제경제학을 전공하였으나 전공과는 아무 상관없는 로맨스 소설을 쓰면서
10년째 글쟁이로 살고 있음.

어릴 적 꿈은 무위도식, 현재는 그럴싸한 역사로맨스 하나 쓰는 것.
현재 조선시대 협객을 이야기한 ‘바람서리’를 작업 중.


<출간작>
해어화, 언터처블, 그대는 블루, 허스키 블루, 세상의 모든 아침, 내 인생의 빛, 그대를 원하다, 랩소디 인 블루, 미안하다는 말 대신 사랑한다는 말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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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본 작품은 <사랑을 말하다>의 외전 도서입니다.
<사랑을 말하다(외전증보판)>에는 해당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 역시 나 같은 의사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시골집에서 우연히 맞닥뜨린 심장마비 환자.
낚시를 왔다던 당신은 주춤하던 나와 달리
발 빠른 응급처치와 함께 탁월한 오픈하트로
죽었던 이를 살려 내게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그런 당신이 교수님으로 나타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당신처럼 나도 누군가의 심장을 뛰게 하고 싶었기에
전공을 우회하여 택한 흉부외과의의 길.
근무 중 지친 몸을 달래고자 들른 빈 교수 방에서
난 새로 부임해 온 당신과 또 마주쳤죠.

하지만 당신의 첫 환자가 나일 줄은 맹세코 몰랐습니다.

내내 숱한 독설을 섞어 가며 나를 가르쳤으나
당신의 숨겨진 배려는 끝내 하나의 진실을 알게 하네요.
10여 년 전, 물에 빠져 나의 심장이 멈췄던 그 시간
필사적으로 날 건져 살려 낸 이는 당신.

트라우마로 그날의 기억은 모두 지워졌지만
곁에 있을 때면 항상 날 두근거리게 해 존재를 알린 사람.
그래요,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작가소개
- 이지아

낯가림이 심해 언뜻 타입A 같지만 뼛속까지 타입B.
국제경제학을 전공하였으나 전공과는 아무 상관없는 로맨스 소설을 쓰면서
10년째 글쟁이로 살고 있음.

어릴 적 꿈은 무위도식, 현재는 그럴싸한 역사로맨스 하나 쓰는 것.
현재 조선시대 협객을 이야기한 ‘바람서리’를 작업 중.


<출간작>
해어화, 언터처블, 그대는 블루, 허스키 블루, 세상의 모든 아침, 내 인생의 빛, 그대를 원하다, 랩소디 인 블루, 미안하다는 말 대신 사랑한다는 말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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