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후기>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열망한다.그런데 정작 부자들이 하는 진짜 생각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부자가 무엇이고 왜 부자가 좋은지 깊게 고민해 본적도 없을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평범한 남자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부자에 관한 깊고 진지한 고민들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세팅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부자는 관심 없는데요?\"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번 돈을 어떻게 쓰면서 살 것인가의 문제다. 따라서 자본주의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해 봐야 될 문제다. 돈 때문에 걱정이 많거나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이 소설을 추천한다 - 시골의대생 최성호님

\'나도 부자되고 싶다\'라는 말은 흔히들 한다. 나 역시나 \'부자 되고 싶다\'라고 자주 말했었다. 그런데 진짜로 나는 부자가 되고 싶은 걸까? 작가는 묻는다. \"왜 부자가 되고 싶어요?\" 이 물음은 쉬워 보였는데, 막상 구체적으로 답하려고 하니 말문이 막힌다. 단순히 좋은 음식, 문화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라는 이유는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왜냐하면 내가 바라는 일 중에서 지금 당장 하기 힘든 일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부자다. 영화 볼 돈이 있고, 좋은 식당에서 한끼 식사할 돈이 있다. 그래서 작가는 계속 묻는다. \"당신은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자신이 진짜로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김00님



<저자의 말: 돈을 끌어 당기는 습관을 연구하는 남자>

이 책은 재테크 관련한 서적이 아닙니다.

재테크 책이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오고 , 수많은 전문가들이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계속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서적들이나 전문가들이 돈 버는데 도움이 안되는 것일까요?

(생략)...연구로 얻은 가장 큰 깨달음 중 하나는 바로 돈을 쫓아가는 사람들은 절대 돈에 대해서 만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어도 더 많은 돈을 계속 쫓게 되고, 결국 더 많은 돈을 잃게 되는 상황을 반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 뿐만 아니라 건강, 가족, 주변 사람들까지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도 돈을 계속 쫓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대학교 시절부터 하루에 16시간 이상을 돈을 버는데 사용했습니다. 방학이나 휴학 기간동안 낮에는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하고, 저녁에는 과외를 하거나 건물 청소를 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대기업을 다니면서 연봉을 많이 받았지만, 연봉은 어디에 썼는지 기억도 안나는 곳으로 다 빠져나갔고 건강까지 악화되었습니다. 퇴사 후 사업에 도전했고, 내 몸과 시간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돈 벌기 위해 썼고, 저를 돌아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흔히 돈을 많이 번다는 일은 다 해봤지만 결국 남은 건 나빠진 건강과 빚이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어야만 행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부자가 되고나면 자유를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고, 눈에 보이는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돈이 최우선이면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돈을 쫓기 전에 행복한 부자들이 가지는 마음가짐과 습관을 공부했습니다. 세계 부자들의 마인드를 내재화 시키려 노력했고, 그 결과 돈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원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누구보다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마인드와 습관은 절대 하루만에 바뀌지 않습니다. 매일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바꿔야 변화가 시작됩니다. 지금 당장 바뀌지 않으면, 평생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답답한 삶 속에 머무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바로 새로운 습관을 연마하세요. 그리고 원하는 부자의 모습을 하루라도 더 빨리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 DO EDGE TTON 신덕순

작가소개
- 글 못 쓰는 소설가 김자현

"글 못 쓰는 소설가", "정장입는 남자 & 수트입는 신사" 저자
소설을 쓰고 싶은 열망이 너무 커서 소설을 못 썼던 사람입니다.
스스로 글 못 쓰는 소설가로 인정한 뒤로 소설가로 데뷔. 또한 일반인을 소설가로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부자로 만들어 주는 남자 신덕순

(주)디에스비크릿 대표이사
대기업에서 5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하여 고액 연봉을 받았지만, 돈 쓸 시간없이 일만 하는 생활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죽을 것 같아서, 퇴사하고 치킨집을 운영했습니다. 치킨집으로 자영업의 흐름을 경험했지만, 이때에도 자유로운 생활을 보내지는 못했습니다.
(주)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를 만나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제대로 부자가 되고자 '부자가 되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주)디에스비크릿 회사를 운영하며, 부자들의 습관을 알려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