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1,000명의 사람들은 ‘라스트 호라이즌’이라는 세계로 납치당했다.
그런 그들 앞에 정체불명의 흰 토끼가 나타났다.

<여러분이 받게 된 세 가지의 시련 중 하나라도 클리어 하시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아, 시련이 무엇인지는 여러분이 직접 찾아야 합니다.>

이제 절망과 공포를 딛고서 생존이 걸린 시련을 받아야만 하는데...
그들과 같이 오게 된 감정을 잃은 남자, 가혁.
혁은 그런 사람들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목숨 건 생존자들을 죽여 나간다!!!

작가소개
- 인연의끈

1997 출생
2016년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입학
아무리 글을 써도 계획과 달라져서 그냥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