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뇽인의 사랑법

전지아
출판사 돌체
출간일 2017년 06월 2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한곳에 정착하여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고 싶은 그녀, 고릴라.
유목민적인 습성을 가진 부모님의 등쌀에 강제로 독립을 해야만 하는 위기에 처했다.
단 한 푼도 보태줄 수가 없다는 부모님의 전언에 따라, 전신제모를 꿈꾸며 눈물겹게 마련한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들고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집을 찾아 나서는데… 없다, 없어.
고릴라가 가진 돈으로는 어두컴컴한 지하 동굴밖에는 도무지 구할 수가 없다.
그런데 산 넘고 물 건너가며 뒤져도 없던 꿈의 공간을 덥석 마치 떡밥을 던지듯 헐값에 내놓은 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 한정우. 직업은 집주인이란다.

세상엔 세 종류의 인종이 존재한다.
털이 많은 인종, 털이 적은 인종, 그리고 집. 주. 인.

911번지 ‘정다운 집’의 수상쩍은 집주인 사내와 아직 진화가 덜된 그녀, 크로마뇽인 고릴라의 벽을 사이에 둔 아찔한 동거.
“난 이제 이곳에 정착할 거야. 크로마뇽 동굴에 정착한 크로마뇽인처럼!!”
“미안하지만, 난 그 의견 반댈세!”

작가소개
- 전지아

1979년 서울생.
B형, 천칭자리.
괜찮은 스토리 텔러가 되기 위해 공부 중.
출간작으로는 『러브 게임』, 『결혼의 기술』, 『그 여자는 투우사를 닮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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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곳에 정착하여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고 싶은 그녀, 고릴라.
유목민적인 습성을 가진 부모님의 등쌀에 강제로 독립을 해야만 하는 위기에 처했다.
단 한 푼도 보태줄 수가 없다는 부모님의 전언에 따라, 전신제모를 꿈꾸며 눈물겹게 마련한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들고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집을 찾아 나서는데… 없다, 없어.
고릴라가 가진 돈으로는 어두컴컴한 지하 동굴밖에는 도무지 구할 수가 없다.
그런데 산 넘고 물 건너가며 뒤져도 없던 꿈의 공간을 덥석 마치 떡밥을 던지듯 헐값에 내놓은 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 한정우. 직업은 집주인이란다.

세상엔 세 종류의 인종이 존재한다.
털이 많은 인종, 털이 적은 인종, 그리고 집. 주. 인.

911번지 ‘정다운 집’의 수상쩍은 집주인 사내와 아직 진화가 덜된 그녀, 크로마뇽인 고릴라의 벽을 사이에 둔 아찔한 동거.
“난 이제 이곳에 정착할 거야. 크로마뇽 동굴에 정착한 크로마뇽인처럼!!”
“미안하지만, 난 그 의견 반댈세!”

작가소개
- 전지아

1979년 서울생.
B형, 천칭자리.
괜찮은 스토리 텔러가 되기 위해 공부 중.
출간작으로는 『러브 게임』, 『결혼의 기술』, 『그 여자는 투우사를 닮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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