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믿나요?

로맨스 할리퀸
케이트 칼라일(번역:정성희)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7년 05월 1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주류 업계의 큰손, 맥라렌 주식회사를 이끄는 코너는 지금 중요한 사업 미팅을 기다리고 있었다. 맥주 경연 대회마다 맥라렌사를 제치고 우승을 휩쓴 신진 양조 회사의 CEO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 것이다. 그런데 마침내 눈앞에 나타난 ‘제임스 씨’를 보고 코너는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비밀에 싸인 천재 양조업자의 정체가 바로 10년 전, 그를 버리고 떠나 부자와 결혼을 한 첫사랑 매기였기 때문인데…!

남자에게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소…

▶ 책 속에서

“내가 돈을 주겠소.”
오늘 매기가 나타나기 전까지 코너는 자신이 아직도 그녀에게 이토록 여러 가지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미끼가 뭐죠?”

“미끼라면… 그 돈을 빌려 주는 게 아니라는 거요. 대신 다른 보상을 원하지.”

“제임스 고유의 양조 공법을 주겠다고 내가 약속했잖아요.”

“아, 그 제안은 받아들이겠소. 하지만 당신에게 원하는 게 하나 더 있소.”

“아니, 그건 아니죠.”

“내 조건을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여기서 나가시오.”

“무슨 조건인데요?”

“나한테 데이트 상대가 필요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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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주류 업계의 큰손, 맥라렌 주식회사를 이끄는 코너는 지금 중요한 사업 미팅을 기다리고 있었다. 맥주 경연 대회마다 맥라렌사를 제치고 우승을 휩쓴 신진 양조 회사의 CEO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 것이다. 그런데 마침내 눈앞에 나타난 ‘제임스 씨’를 보고 코너는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비밀에 싸인 천재 양조업자의 정체가 바로 10년 전, 그를 버리고 떠나 부자와 결혼을 한 첫사랑 매기였기 때문인데…!

남자에게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소…

▶ 책 속에서

“내가 돈을 주겠소.”
오늘 매기가 나타나기 전까지 코너는 자신이 아직도 그녀에게 이토록 여러 가지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미끼가 뭐죠?”

“미끼라면… 그 돈을 빌려 주는 게 아니라는 거요. 대신 다른 보상을 원하지.”

“제임스 고유의 양조 공법을 주겠다고 내가 약속했잖아요.”

“아, 그 제안은 받아들이겠소. 하지만 당신에게 원하는 게 하나 더 있소.”

“아니, 그건 아니죠.”

“내 조건을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여기서 나가시오.”

“무슨 조건인데요?”

“나한테 데이트 상대가 필요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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