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가 사랑할 때

로맨스 할리퀸
쥘 베넷(번역:김지원)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7년 04월 1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아내가 죽은 후 왕제라는 자리를 버리고 어린 딸과 단둘이 고향을 떠난 콜린. LA에서 야심차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지만 홀몸으로 어린아이를 돌보는 것은 쉽지가 않았고, 결국 그는 입주 보모 모집 공고를 낸다. 그런데 찾아온 후보자는 그가 상상하던 보모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젊고 매력적인 아가씨 다아시였다. 콜린은 첫 만남부터 그녀에게 끌리지만, 고용인과 스캔들에 얽히면 안 되기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하지만 능숙하게 아이를 돌보는 보모를 포기할 수가 없었던 그는 다아시를 고용하기로 결심하는데….

한 달, 일단 한 달만 지켜봅시다…

▶ 책 속에서

“솔직히 말해야겠소.”

“그러세요.”

“당신은 아름다운 여자요.”
자신이 실수하는 게 아니기를 바라며 콜린은 말을 계속했다.
“우리 사이에는 끌림이 있고, 내가 뻔뻔한 소리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오. 하지만 난 우리 관계를 사무적인 것으로 한정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거요.”

그의 말에 다아시가 입을 딱 벌렸다. 잠깐 동안 자신이 너무 지나쳤나, 자신의 상상력이 혼자 앞서 나간 건가 하는 생각이 콜린의 머릿속을 채웠다.

“그럼 저도 솔직히 말할게요.”
다아시가 손을 깍지끼더니 턱을 들어올렸다.
“저도 끌림을 부인하진 않겠어요. 당신도 당신 외모를 아실 테니까요. 하지만 제 주된 관심사는 아이예요. 전 일 외의 것에 관심을 갖지 않겠다고 약속드릴게요. 지난 몇 년 동안 제 인생에는 어려운 일이 충분히 많았거든요. 이러면 마음이 편해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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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아내가 죽은 후 왕제라는 자리를 버리고 어린 딸과 단둘이 고향을 떠난 콜린. LA에서 야심차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지만 홀몸으로 어린아이를 돌보는 것은 쉽지가 않았고, 결국 그는 입주 보모 모집 공고를 낸다. 그런데 찾아온 후보자는 그가 상상하던 보모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젊고 매력적인 아가씨 다아시였다. 콜린은 첫 만남부터 그녀에게 끌리지만, 고용인과 스캔들에 얽히면 안 되기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하지만 능숙하게 아이를 돌보는 보모를 포기할 수가 없었던 그는 다아시를 고용하기로 결심하는데….

한 달, 일단 한 달만 지켜봅시다…

▶ 책 속에서

“솔직히 말해야겠소.”

“그러세요.”

“당신은 아름다운 여자요.”
자신이 실수하는 게 아니기를 바라며 콜린은 말을 계속했다.
“우리 사이에는 끌림이 있고, 내가 뻔뻔한 소리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오. 하지만 난 우리 관계를 사무적인 것으로 한정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거요.”

그의 말에 다아시가 입을 딱 벌렸다. 잠깐 동안 자신이 너무 지나쳤나, 자신의 상상력이 혼자 앞서 나간 건가 하는 생각이 콜린의 머릿속을 채웠다.

“그럼 저도 솔직히 말할게요.”
다아시가 손을 깍지끼더니 턱을 들어올렸다.
“저도 끌림을 부인하진 않겠어요. 당신도 당신 외모를 아실 테니까요. 하지만 제 주된 관심사는 아이예요. 전 일 외의 것에 관심을 갖지 않겠다고 약속드릴게요. 지난 몇 년 동안 제 인생에는 어려운 일이 충분히 많았거든요. 이러면 마음이 편해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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