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런던

로맨스 할리퀸
챈틀 쇼(번역:정성희)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7년 03월 29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소피는 챗스필드 호텔 CEO의 지시에 따라 시골에 위치한 챗스필드 저택을 찾는다. 시골에 콕 박힌 니콜로를 설득해, 주주 총회에 참석하게 만들라는 임무를 띤 것. 니콜로는 챗스필드 집안사람 중에서도 알아주는 플레이보이로, 화재로 큰 상처를 입고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는 소문 속 주인공이었다. 어렵게 니콜로를 만나지만 그는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소피를 내쫓는다. 그러나 쉽게 포기할 수 없었던 소피는 무작정 저택으로 다시 쳐들어가 그곳에 눌러앉아 버리는데…!

몸으로 설득시켜 보이겠어!

▶ 책 속에서

“우리 거래를 하죠, 챗스필드 씨.”

“무슨 거래?”
니콜로는 소피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배짱은 있는 여자야. 그는 마지못해 인정했다.

“내가 이 집에 머물면서 당신이 총회에 참석하도록 설득하게 해 주면 당신을 위해 요리를 해 줄게요.”
소피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자랑하고 싶지는 않지만 난 요리를 꽤 잘해요.”

“경고하지만 시간 낭비일 거요, 애쉬다운 양. 난 회사의 꼭두각시가 될 생각이 전혀 없으니까.”

“난 어느 침실에서 자야 되죠?”
소피가 니콜로의 경고를 무시하고 가볍게 물었다.
“그리고 이제 한집에 살 사이니까 애쉬다운 양은 그만두고 소피라고 불러도 되잖아요?”

“한집에 살 사이라니!”
니콜로의 눈이 번뜩였다.
“당신의 운을 너무 시험하진 마시오, 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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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소피는 챗스필드 호텔 CEO의 지시에 따라 시골에 위치한 챗스필드 저택을 찾는다. 시골에 콕 박힌 니콜로를 설득해, 주주 총회에 참석하게 만들라는 임무를 띤 것. 니콜로는 챗스필드 집안사람 중에서도 알아주는 플레이보이로, 화재로 큰 상처를 입고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는 소문 속 주인공이었다. 어렵게 니콜로를 만나지만 그는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소피를 내쫓는다. 그러나 쉽게 포기할 수 없었던 소피는 무작정 저택으로 다시 쳐들어가 그곳에 눌러앉아 버리는데…!

몸으로 설득시켜 보이겠어!

▶ 책 속에서

“우리 거래를 하죠, 챗스필드 씨.”

“무슨 거래?”
니콜로는 소피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배짱은 있는 여자야. 그는 마지못해 인정했다.

“내가 이 집에 머물면서 당신이 총회에 참석하도록 설득하게 해 주면 당신을 위해 요리를 해 줄게요.”
소피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자랑하고 싶지는 않지만 난 요리를 꽤 잘해요.”

“경고하지만 시간 낭비일 거요, 애쉬다운 양. 난 회사의 꼭두각시가 될 생각이 전혀 없으니까.”

“난 어느 침실에서 자야 되죠?”
소피가 니콜로의 경고를 무시하고 가볍게 물었다.
“그리고 이제 한집에 살 사이니까 애쉬다운 양은 그만두고 소피라고 불러도 되잖아요?”

“한집에 살 사이라니!”
니콜로의 눈이 번뜩였다.
“당신의 운을 너무 시험하진 마시오, 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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