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블스

로맨스 현대물
장혜경
출판사 ㈜조은세상
출간일 2017년 03월 0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내 집에 오는 걸 환영하는 의미야.”
공공장소에서의 키스라니!
19층을 알리는 벨소리가 나더니 문이 열렸다. 윤아의 손을 잡고 서둘러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그는 급하게 현관문을 열었다.
“하아, 안아도 좋다고 말해죠.”
“좋아, 좋아요.”
그의 입술이 다급하게 그녀의 얼굴을 헤매고 다녔다. 뺨과 턱, 이마와 콧등에 온통 키스를 퍼부었다. 그의 뜨거운 입술이 윤아의 하얀 목덜미로 내려왔다.
“김윤아…….”
진우의 입에서 신음처럼 그녀의 이름이 흘러나왔다. 얼마나 오래 참아왔던 일인가. 그녀를 더 버블즈에서 처음 봤을 그 때부터 한 시도 잊어본 적이 없었다.
이제 그의 입술은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며 정성스럽게 키스했다. 어느 틈에 풀려버린 브래지어 속으로 진우의 손이 닿았다.
“사랑해.”
진우는 다시금 윤아의 귓가에 속삭였다.
윤아의 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진우의 입술이 다시 포개졌다. 마치 굶주린 사자와 같이 매우 공격적이었다.
“내 사랑, 이제 당신을 가질 거야. 그래도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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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내 집에 오는 걸 환영하는 의미야.”
공공장소에서의 키스라니!
19층을 알리는 벨소리가 나더니 문이 열렸다. 윤아의 손을 잡고 서둘러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그는 급하게 현관문을 열었다.
“하아, 안아도 좋다고 말해죠.”
“좋아, 좋아요.”
그의 입술이 다급하게 그녀의 얼굴을 헤매고 다녔다. 뺨과 턱, 이마와 콧등에 온통 키스를 퍼부었다. 그의 뜨거운 입술이 윤아의 하얀 목덜미로 내려왔다.
“김윤아…….”
진우의 입에서 신음처럼 그녀의 이름이 흘러나왔다. 얼마나 오래 참아왔던 일인가. 그녀를 더 버블즈에서 처음 봤을 그 때부터 한 시도 잊어본 적이 없었다.
이제 그의 입술은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며 정성스럽게 키스했다. 어느 틈에 풀려버린 브래지어 속으로 진우의 손이 닿았다.
“사랑해.”
진우는 다시금 윤아의 귓가에 속삭였다.
윤아의 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진우의 입술이 다시 포개졌다. 마치 굶주린 사자와 같이 매우 공격적이었다.
“내 사랑, 이제 당신을 가질 거야. 그래도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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