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프러포즈

이백린
출판사 다향
출간일 2017년 02월 2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우리 이혼해요.”
가현의 생일인 그날은 사실 여느 날과 다름이 없었다.
다만 그녀는 시혁의 첫사랑인 지수의 그늘에 사는 데 지쳐서,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에 지쳐서, 그만 이 손을 놓아 달라 부탁했을 뿐이다.

“……이제부터 내가 널 더 많이 좋아할게.”
시혁은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사랑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그녀를 붙잡았다.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연인은 너무도 다정하고 아름다웠다.
그 기억에 사로잡혀 가현을 만나고, 그는 다시 사랑을 했다.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던 사랑이,
어느새 가슴속에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
아무리 밀어 내고, 미워해도 좋았다.
그저 사랑할 수 있도록 허락만 해 준다면…….

오직 제 외로운 사랑의 등만 좇던 두 사람에게
마침내 찾아온 끝은, 끝이되 시작이었다.

「두 번째 프러포즈」

작가소개
- 이백린

3월, 이른 봄에 태어난 물고기자리.
혈액형별 유형을 믿지 않는 A형.
남들은 세상에 대해 시크하다고 말하지만
알고 보면 타고난 몽상가.
언제나 기억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이북 출간작>
백린 : 용의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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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우리 이혼해요.”
가현의 생일인 그날은 사실 여느 날과 다름이 없었다.
다만 그녀는 시혁의 첫사랑인 지수의 그늘에 사는 데 지쳐서,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에 지쳐서, 그만 이 손을 놓아 달라 부탁했을 뿐이다.

“……이제부터 내가 널 더 많이 좋아할게.”
시혁은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사랑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그녀를 붙잡았다.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연인은 너무도 다정하고 아름다웠다.
그 기억에 사로잡혀 가현을 만나고, 그는 다시 사랑을 했다.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던 사랑이,
어느새 가슴속에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
아무리 밀어 내고, 미워해도 좋았다.
그저 사랑할 수 있도록 허락만 해 준다면…….

오직 제 외로운 사랑의 등만 좇던 두 사람에게
마침내 찾아온 끝은, 끝이되 시작이었다.

「두 번째 프러포즈」

작가소개
- 이백린

3월, 이른 봄에 태어난 물고기자리.
혈액형별 유형을 믿지 않는 A형.
남들은 세상에 대해 시크하다고 말하지만
알고 보면 타고난 몽상가.
언제나 기억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이북 출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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