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LA까지

이재학
출판사 좋은땅
출간일 2017년 02월 2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세상에서 가난이 미덕인 것처럼 살아온 작은 나라에 조상 때부터 가난은 운명적으로 상속되었고 외세에 의한 침략과 전쟁 등으로 백성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쳤으며 드디어 어떤 이는 이민이란 탈출의 길로 떠났다. 이것은 기억을 더듬어 쓴 한 편의 회고록이다.
낯선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서울에서 LA까지’ 밀려와 말년에 어색한 글로 흘러간 세월을 담았다. 빛나는 과거가 아닐지라도 회상하는 건 아름다운 추억이다.

작가소개
- 이재학

일제 치하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조국이 해방되었다. 휘문고교 재학 중 6·25전쟁이 발발, 피란 시 학도병으로 종군했다. 육군간부후보생으로 입대해 OCS 정기과정을 수료 후 1953년 휴전 3개월 전 육군소위로 임관했다. 통신장교로 지구 파견대장에 부임, 서울 지역 근무 시에 서울의 국민대학교 야간 캠퍼스에 등록, 틈틈이 학업을 계속했다. 도미 군사유학의 기회가 있어 미국 뉴저지주 미육군통신학교에서 방공 레이더 특수 과정을 수료 후, 수도권 대공방어 작전 임무를 수행했다.
1968년 초 온가족이 캐나다 기술이민으로 선발돼 ‘북미의 파리’라는 몬트리올로 이민, 약 2년을 그곳에서 살다가 이듬해 미국 서부 지역으로 다시 이주, LA 인근에 정착하여 GTE 전화회사 엔지니어로 20년을 근속, 은퇴 후 가끔 글도 쓰면서 옛 군에 있던 전우들과 만나 해외에서 조국안보에 목소리도 보태고 있다.


저서
시집: 《남은 빛 사위는 하늘에》, 《학이 부르는 노래》
시: 동인지 3권
미주 일간신문 ‘오피니언’ 란에 칼럼 기고(100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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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세상에서 가난이 미덕인 것처럼 살아온 작은 나라에 조상 때부터 가난은 운명적으로 상속되었고 외세에 의한 침략과 전쟁 등으로 백성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쳤으며 드디어 어떤 이는 이민이란 탈출의 길로 떠났다. 이것은 기억을 더듬어 쓴 한 편의 회고록이다.
낯선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서울에서 LA까지’ 밀려와 말년에 어색한 글로 흘러간 세월을 담았다. 빛나는 과거가 아닐지라도 회상하는 건 아름다운 추억이다.

작가소개
- 이재학

일제 치하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조국이 해방되었다. 휘문고교 재학 중 6·25전쟁이 발발, 피란 시 학도병으로 종군했다. 육군간부후보생으로 입대해 OCS 정기과정을 수료 후 1953년 휴전 3개월 전 육군소위로 임관했다. 통신장교로 지구 파견대장에 부임, 서울 지역 근무 시에 서울의 국민대학교 야간 캠퍼스에 등록, 틈틈이 학업을 계속했다. 도미 군사유학의 기회가 있어 미국 뉴저지주 미육군통신학교에서 방공 레이더 특수 과정을 수료 후, 수도권 대공방어 작전 임무를 수행했다.
1968년 초 온가족이 캐나다 기술이민으로 선발돼 ‘북미의 파리’라는 몬트리올로 이민, 약 2년을 그곳에서 살다가 이듬해 미국 서부 지역으로 다시 이주, LA 인근에 정착하여 GTE 전화회사 엔지니어로 20년을 근속, 은퇴 후 가끔 글도 쓰면서 옛 군에 있던 전우들과 만나 해외에서 조국안보에 목소리도 보태고 있다.


저서
시집: 《남은 빛 사위는 하늘에》, 《학이 부르는 노래》
시: 동인지 3권
미주 일간신문 ‘오피니언’ 란에 칼럼 기고(100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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