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이혼, 그리고 재혼

강희남
출판사 키메이커
출간일 2017년 01월 1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재혼은 어떤 사람에게는 기회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또 한 번의 고통이 된다. 하지만 이미 기정사실화된 재혼이라면 재혼을 우리는 멋진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이혼의 계기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 다시 시작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은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결정임을 알 수 있다.

재혼부부의 재(再)이혼율이 초혼 이혼율 보다 그 수치가 가파르게 오른다는 것은 과거에 범했던 실수를 그대로 되풀이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과거에 범했던 실수를 그대로 되풀이\' 하는 행태를 방지하기위해 < 제1장- 재혼전 마음정리>를 통해 엄격한 자신의 성찰을 요구한다. 이때 자기성찰의 핵심은 바로 이혼 문제 발생 원인이 결혼 상대방에 있다기보다, 자신에게 먼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혼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과거에 범했던 실수를 그대로 되풀이 하지 않는 중요한 전제 조건임을 강조하고 있다.

재혼은 결합전 대체로 크게 세가지 방향에서 조정과 합의가 이루어 져야 한다. 우선 <재정문제>와 자녀가 있다면 <자녀문제>, 그리고 재혼 당사자의 사람 됨됨이, 즉 <성격> 에 대한 문제이다. 그래서 <제2장-재혼전 검증사항>에서는 이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재혼은 이처럼 사람을 선택하는 동기가 ‘사랑’이 주요한 요소가 아닌 경우를 상정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연애는 이상, 결혼은 현실, 재혼은 조건’이라는 말을 대입 해보면 쉽게 이해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재혼하는 사람들은 로맨틱한 동기보다는 재혼하려는 실질적인 동기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또 우리는 ‘재혼의 특수성’ 이라는 말은 쓴다. 초혼가정과 달리 재혼가정을 ‘복합가족’ 이라고 말한다면, 재혼만이 지니는 구조적 특성이 있다는 말이다. 경계정립· 충성심갈등 ·새로운 가족사정립· 계부(모)로써 자녀양육· 재산상속문제 등 초혼가정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거나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이 재혼가정에서는 심도 있게 다루어져야 하는 것들로 등장 하게 된다.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다루어졌을 때 그자체가 다시 안정적인 재혼가정에 위협적인 요소로 나타난다. 특히 계부(모) 에 의한 자녀양육 문제나 갈등은 재(再)이혼의 주요문제로 등장하기도 한다. <3장- 재혼후 가정관리>에서는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즉 가족마다 개별성이 있고 상황이 다 다르기는 하지만, 재혼이라는 구조 속에서 공통적으로 안고 가는 문제들이 있다. 그러므로 \'새부모(=계부모)가족‘을 위한 교육이나 지원, 지침 등이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그 자료를 읽거나, 사전 예비지식으로 갖추려고 노력 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필요성에 부응하기위한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저자는 이혼과 재혼이 기능적 역동적으로 동일선상에서 작용한다는 관점과 시각에서 이 책의 내용을 구성 하고 있다.

작가소개
- 강희남

우연한 기회에 모 결혼정보회사 웹사이트에 결혼관련 칼럼을 연재한 것을 계기로, 이후 블로그(『재혼(가족)이야기』/http://stepfamily.site)를 통해 들어오는 관련 상담내용을 축적한 경험과 결혼정보회사 및 언론사의 기획기사 등 각종 미디어에서 제시된 관련 자료를 묶어 초혼과 다른 재혼만이 지닌 <재혼의 특수성>을 소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재혼이야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2013)출간이후 그동안 변동 혹은 추가된 자료를 보완하여 출판된『재혼을 위해 알아야할 359가지 이야기』(2015), 그리고 『디셈버 메리지(December marriage/황혼재혼이야기)』(2015), HLD(Healing Love Diary) 시리즈로『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뿐 』(2015) 외 3권이 있다. 현재 ‘재혼/재혼가족’을 주제로 블로그 형태의 칼럼(우버인사이트/매일경제)도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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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재혼은 어떤 사람에게는 기회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또 한 번의 고통이 된다. 하지만 이미 기정사실화된 재혼이라면 재혼을 우리는 멋진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이혼의 계기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 다시 시작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은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결정임을 알 수 있다.

재혼부부의 재(再)이혼율이 초혼 이혼율 보다 그 수치가 가파르게 오른다는 것은 과거에 범했던 실수를 그대로 되풀이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과거에 범했던 실수를 그대로 되풀이\' 하는 행태를 방지하기위해 < 제1장- 재혼전 마음정리>를 통해 엄격한 자신의 성찰을 요구한다. 이때 자기성찰의 핵심은 바로 이혼 문제 발생 원인이 결혼 상대방에 있다기보다, 자신에게 먼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혼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과거에 범했던 실수를 그대로 되풀이 하지 않는 중요한 전제 조건임을 강조하고 있다.

재혼은 결합전 대체로 크게 세가지 방향에서 조정과 합의가 이루어 져야 한다. 우선 <재정문제>와 자녀가 있다면 <자녀문제>, 그리고 재혼 당사자의 사람 됨됨이, 즉 <성격> 에 대한 문제이다. 그래서 <제2장-재혼전 검증사항>에서는 이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재혼은 이처럼 사람을 선택하는 동기가 ‘사랑’이 주요한 요소가 아닌 경우를 상정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연애는 이상, 결혼은 현실, 재혼은 조건’이라는 말을 대입 해보면 쉽게 이해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재혼하는 사람들은 로맨틱한 동기보다는 재혼하려는 실질적인 동기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또 우리는 ‘재혼의 특수성’ 이라는 말은 쓴다. 초혼가정과 달리 재혼가정을 ‘복합가족’ 이라고 말한다면, 재혼만이 지니는 구조적 특성이 있다는 말이다. 경계정립· 충성심갈등 ·새로운 가족사정립· 계부(모)로써 자녀양육· 재산상속문제 등 초혼가정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거나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이 재혼가정에서는 심도 있게 다루어져야 하는 것들로 등장 하게 된다.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다루어졌을 때 그자체가 다시 안정적인 재혼가정에 위협적인 요소로 나타난다. 특히 계부(모) 에 의한 자녀양육 문제나 갈등은 재(再)이혼의 주요문제로 등장하기도 한다. <3장- 재혼후 가정관리>에서는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즉 가족마다 개별성이 있고 상황이 다 다르기는 하지만, 재혼이라는 구조 속에서 공통적으로 안고 가는 문제들이 있다. 그러므로 \'새부모(=계부모)가족‘을 위한 교육이나 지원, 지침 등이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그 자료를 읽거나, 사전 예비지식으로 갖추려고 노력 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필요성에 부응하기위한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저자는 이혼과 재혼이 기능적 역동적으로 동일선상에서 작용한다는 관점과 시각에서 이 책의 내용을 구성 하고 있다.

작가소개
- 강희남

우연한 기회에 모 결혼정보회사 웹사이트에 결혼관련 칼럼을 연재한 것을 계기로, 이후 블로그(『재혼(가족)이야기』/http://stepfamily.site)를 통해 들어오는 관련 상담내용을 축적한 경험과 결혼정보회사 및 언론사의 기획기사 등 각종 미디어에서 제시된 관련 자료를 묶어 초혼과 다른 재혼만이 지닌 <재혼의 특수성>을 소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재혼이야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2013)출간이후 그동안 변동 혹은 추가된 자료를 보완하여 출판된『재혼을 위해 알아야할 359가지 이야기』(2015), 그리고 『디셈버 메리지(December marriage/황혼재혼이야기)』(2015), HLD(Healing Love Diary) 시리즈로『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뿐 』(2015) 외 3권이 있다. 현재 ‘재혼/재혼가족’을 주제로 블로그 형태의 칼럼(우버인사이트/매일경제)도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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