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말, 무너지는 체제 속
살길을 찾아 북한 땅을 탈출하는 주민들.
국경지대에는 고통이 가득했다.
굶주림과 차별, 그리고 위협…….
그 속에서 탈북 주민 조은애는 브로커에게 목이 졸려 죽고
그녀의 염원은 기적을 불렀다.
운명의 부름을 받은 한국의 청년 최정필.
두만강을 오가며 탈북자들의 검은 천사가 되다!
90년대 말, 무너지는 체제 속
살길을 찾아 북한 땅을 탈출하는 주민들.
국경지대에는 고통이 가득했다.
굶주림과 차별, 그리고 위협…….
그 속에서 탈북 주민 조은애는 브로커에게 목이 졸려 죽고
그녀의 염원은 기적을 불렀다.
운명의 부름을 받은 한국의 청년 최정필.
두만강을 오가며 탈북자들의 검은 천사가 되다!